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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2

소래포구 상인들 "일부 상인들 때문에 피해…대다수는 선량하고 순박" 소래포구 상인회가 바가지 논란에 대해 "논란이 된 곳들은 일부이고 대다수는 평범한 상인들"이라고 호소했다. 최근까지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의 상인들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무료 회 제공' 행사를 열며 또 한 번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인회는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광어 무료 행사장 고객님께 드리는 글'이라는 호소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글에서 상인회는 "최근에 불미스러운 여러 영상과 사건들로 인해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고 추억이 깃들었던 소래포구가 많은 고객님께 외면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사실 대다수의 상인은 선량하고 순박한 똑같은 사람들이다. 대다수의 상인은 원가가 얼마 .. 2024. 3. 29.
남현희 "○○이 얘기. 정보가 없잖아요"…펜싱학원 성폭력 묵인 의혹 서울 강남의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에서 지난해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가 벌어졌으나, 대표를 맡고 있는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와 전청조 씨가 이를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다. 2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펜싱 아카데미에 근무하던 20대 A 코치가 여중생 한 명을 수 개월 동안 성폭행하고, 여고생 한 명을 6개월 넘게 강제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7월 A 코치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는 그대로 종결됐다. JTBC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펜싱 아카데미의 대표를 맡은 남현희 씨와 아카데미에서 공동대표로 불리는 전청조 씨가 경찰 신고가 된 7월 초 이전부터 A 코치의 미성년자 성폭력 의혹을 알았던 정황이 담겨 있다. 이 자리에서 남씨는 학부모들에게 "○○이(강..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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