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청직원1 "수하물에서 에르메스 가방 사라졌다"…범인은 항공사 하청 직원 2년간 승객의 위탁수하물에 든 고가의 금품들을 훔친 국내 대형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황윤철 판사)은 28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206차례에 걸쳐 명품 '에르메스' 가방 등 3억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이런 범행은 "4000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항공사 이용 승객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2년간 승객의 위탁수하물에 든 고가의 금품들을 훔친 국내 대형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011년부터 인천공.. 2024.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