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문철28 [기가車] "보고도 모르겠네"…고속도로서 날아온 돌덩이, 도대체 어디서? 고속도로 주행 중 난데없이 날아온 돌덩이에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를 겪은 운전자 사연이 전해졌다. 운전사 A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 37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서해안고속도로 팔탄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중 갑자기 전방에서 날아온 물체에 화들짝 놀랐다. 정체불명의 물체는 바로 커다란 돌덩이였다. 돌덩이는 A씨가 주행하던 고속도로의 2차로에 있었으나 2차로를 달리던 트럭 바퀴와 부딪혀 중앙 분리대로 튕겨나갔다. 이후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충격으로 다시 튕겨져 나가 A씨의 차량 좌측전방과 충돌한 것이다. 해당 사고는 지난 19일 유튜브 '한문철 TV'에서 재조명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영상을 제보하며 "보험사 측에서 상대방이나 도로공사에 보상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도로공사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나"라고 물.. 2024. 2. 21. 목줄없이 도로 뛰어든 대형견 '쾅'…견주 "죽은 개값 달라" 목줄 없이 도로로 뛰어든 대형견이 차와 충돌해 숨지자, 견주로부터 '개 값을 물어내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형견과의 사고입니다. 과실 얼마나 잡힐까요?'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의 글에 따르면 차를 뽑은 지 5개월 됐다는 그는 얼마 전 대형견과 충돌 사고로 인해 차가 크게 망가졌다. A씨가 올린 블랙박스 영상에는 목줄이 없는 대형견 한 마리가 빠른 속도로 차를 향해 달려와 A씨가 주행하던 차에 부딪히는 장면이 담겼다. 차로 옆 갓길에는 견주로 보이는 남성이 있었다. A씨는 "앞 차량과 충돌하고 길을 건너는가 싶더니 역주행으로 달려와서 사고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차에는 어른 2명, 아이 2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2024. 1. 26. [기가車] 신호위반 차에 '화들짝'…놀라서 후미에 '발길질' 수리비 76만원 발생…"고의성 판단을 떠나 수리가 필요할 정도의 재물손괴인지 따져야"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너던 한 시민이 신호를 무시한 채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차량을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색 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보행자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는 차를 발로 찬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한 채 우회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횡단보도를 지나던 보행자 A씨는 차량이 지나가는 찰나에 차량 뒷부분을 발로 걷어찼다. A씨는 "멀리서 차 엔진소리가 들렸다. 차로 앞에 신호 과속 단속 장비가 있고 차가 정차해 있어 당연히 정차할 줄 알았다. 그런데 마치 사람이 없는 것.. 2024. 1. 22. [기가車] 사이드미러에 스쳤는데…'뇌진탕' 진단 받아온 차주 줄지어 주차된 좁은 골목에서 사이드미러를 가볍게 스치는 접촉 사고가 발생한 이후 피해 차주가 뇌진탕을 진단받았다며 치료비를 청구한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운전자 A씨는 지난해 4월 22일 정오쯤 전남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 골목길을 마주하게 됐다. 당시 골목길 양측에는 차들이 줄지어 있어 A씨는 천천히 가던 중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실수로 쳤다. A씨는 "주차된 차량 백미러 접촉으로 상대 운전자가 입원했다. 사실 접촉한 것도 몰랐는데 백미러로 상대 차주가 창문을 내리는 걸 보고 내려가 확인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20대 여성 상대 차주는 부모님과 상의해 본다고 했고 저는 그러라고 하고 죄송하다 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했다. 그러나 30분 뒤 피해 차주로부터 연락이 와.. 2023. 10.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