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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4

예비비 삭감 '항공 참사 대책 난항' 논란…민주 "가짜뉴스" 민주, '정부 예비비' 2조 4천억 삭감"고등학생·5세 무상교육 우선지원"한동훈 "재해대책 예비비 1조까지 포함"허영 "'재난·재해 대책비' 원안대로 통과"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18차 본회의에서 '2025년 예산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8인, 찬성183인, 반대 94인, 기권 1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감액 예산안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맞물리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시 정부 예산 중 예비비를 대폭 삭감하면서 이번 참사에 대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가짜 뉴스"라고 반발하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0일 정부가 제출한 677.. 2024. 12. 30.
'수익 정지' 뻑가 "정치인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길래…범죄 옹호한 것은 아냐"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영상을 올린 뒤 유튜브로부터 '수익 정지'를 당한 유튜버 뻑가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채널 정지 내용'이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뻑가는 "(유튜브 측에서) 내가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을 일으키고 특정 개인에 대해 신체적 상해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했다고 한다"며 "도대체 내가 어떤 영상을 올렸길래 신체적 상해를 일으켜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됐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런 범죄(딥페이크 성범죄)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학교마다 능욕방들이 따로 있고 이런 범죄 내용들을 요약한 것들을 읽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스타, 블로그 다 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나. 나는 이렇게 생각할 .. 2024. 9. 19.
출구 없는 '개혁신당 6억'에 선거판만 더 혼탁 당 분당으로 '보조금 의원수' 미달 선관위 "의석수 변동은 반환사유 아냐" 이준석 "국회 들어가면 법 바꿔 반환" 한동훈 "해산하고 재창당하면 반납 가능" 개혁신당이 수령한 정당 경상보조금 6억여원의 발이 묶였다. 합당 파기 당사자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보조금을 국고로 반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정상 반환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지의 문제"라며 저격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5일 개혁신당은 양정숙 무소속 의원 합류로 현역 5명을 보유해 경상 보조금 6억6000여만원을 수령했다. 다만 5일 만인 지난 20일 당무 주도권을 둘러싼 내부 갈등 끝에 새로운미래가 당을 깨고 나가며 개별 입당한 김종민 의원이 탈당, 현역 의원이 4.. 2024. 2. 23.
"할 게 없으면 가만히 있어라"…허은아, 비상구 '치마 입는 여성' 삽입 비판 허은아 개혁신당(가칭) 공동 창단준비위원장이 비상구 표지판(피난 유도등) 속 인물에 여성 도안을 추가하는 방안 추진에 대해 비판했다. 허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금 녹는 소리가 들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허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이런 거 하지 말라고 표 받았다. 할 게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어야 한다. 국민 세금 갖고 장난하면 안 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 위원장은 "남성/여성을 구분해야 하는 화장실에는 치마 그림이 필요하다. 그건 우리 사회가 그리고 전 세계가 편의를 위해 만들어온 사회적 합의다"라며 "그러나 비상구는 다르다. 저 마크를 보고 남자만 대피하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설명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5856 "..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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