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대표2 "뒷일 부탁한다"며 사라진 회사 대표…3시간 수색 끝에 구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회사 대표가 경찰의 끈질긴 수색 끝에 구조됐다. 25일 경찰과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삼각지파출소는 지난 23일 새벽 1시쯤 "회사 대표가 방금 나에게 '뒷일은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문자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한 직원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도착했으나, 그는 이미 집을 나간 상태였다. 또 휴대전화는 꺼져 있었고 위치추적도 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A씨의 차량을 조회했지만, 그의 명의로 된 차량은 없었다. 그러던 중 오피스텔 세대번호로 등록된 차량이 있을 가능성을 보고 건물 방재실에 요청해 A씨 세대번호로 등록된 회사 법인 차량 한 대를 찾아냈다. 경찰은 주차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법인 차량 번호와 일치하는 차량을.. 2024. 4. 25. 잠든 여직원 몸에 올라탄 회사 대표, 성행위 시도하다 집행유예 회식 후 만취한 여직원을 상대로 성행위를 시도한 회사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우영)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 회사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강의 프로그램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 B씨를 상대로 성관계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자신의 집에서 회식을 한 후 B씨가 만취해 안방 침대에서 잠들자 B씨 몸에 올라타 성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B씨 옷을 벗기던 도중 B씨가 잠에서 깨 제지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회식 후 만취한 여직원을 상대로 성행위를 시도한 회사 대표가 집행..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