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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5

현주엽, 교육청 징계 요구에 "무단이탈은 사실 무근…소송 참여할 것"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 측이 방송활동 등으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무단 이탈 사실이 없다"며 휘문고가 제기한 행정소송을 통해 무고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현 감독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로플렉스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현주엽 씨가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휘문고등학교에 경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현 씨는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사실이 없으며,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현 감독이 방송활동을 이유로 감독 업무에 소홀했다'는 탄원을 받아 감사한 결과 현 감독이 방송 등을 이유로 사전 허가 없이 18회나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며 휘문고에 감봉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    현주엽 당시 LG 감독이 지난 2020.. 2024. 10. 25.
'먹방 찍으러 무단이탈?'…서울교육청, 현주엽에 '감봉 요구'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이 방송활동 등으로 감독직에 소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도 현 감독의 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휘문고 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교육청이 휘문고 재단 휘문의숙에 현 감독의 근무지 무단이탈과 관련해 감봉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현 감독이 사전 허가 없이 18회나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방송을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 감독은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주 2일 이상 촬영했으며, △동계 전지훈련 △제61회 춘계남녀 농구대회 △병가 기간에도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휘문고에서 연습경기 도중 학생이 다쳤을 때도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지.. 2024. 10. 23.
서울교육청, '현주엽 농구부 부실 운영 의혹' 휘문고에 고강도 감사 15일부터 7일간 학교 관계자 등 질의·응답, 현장 조사 현 감독 보수 지급도 감사 대상 서울시교육청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감독의 휘문고 '농구부 파행 운영 의혹'에 대해 고강도 감사에 착수한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교육청)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휘문고에 대한 종합 감사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지난 2월 현 감독이 방송 활동 등을 이유로 농구부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해 특별 장학을 진행한 결과,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하고 감사를 결정했다. 이번 감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과 현장 조사 등 강도 높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앞서 진행한 특별 장학에서 현 감독이 휘문고 측과 계약한 주당 40시간 근무를 채우지 못했으며 이를 보충하는 훈.. 2024. 4. 15.
휘문고 학부모들 "현주엽 근무태만·갑질? 사실 아냐…내부 사칭한 민원" 휘문고 농구부 감독 현주엽이 근무태만과 갑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휘문고 학부모들이 현 감독을 옹호했다. 지난 18일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학부모 전원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은 현주엽 감독님 본인은 물론 저희 학부모들에게 전혀 취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한 일방의 주장만이 마치 사실처럼 보도되면서 진실이 심하게 왜곡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학부모 전원이 모여 확인한 결과 이번 사건은 고등부 내부자를 사칭한 음해성 민원임을 확인했다"며 "학부모 전원은 이 탄원서의 내용이 현주엽 감독님을 음해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로 규정한다"고 덧붙였다. 학부모들은 현 감독이 방송 출연 등으로 훈련을 소홀히 했다는 의혹에 대해 "현 감독님의 주 1회 촬영 스케줄은 이미 모든 고등부 학부모들의 .. 2024. 3. 19.
'근무태만·갑질·학생차별'…휘문고 감독 현주엽, 각종 의혹 터졌다 휘문고등학교에서 농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근무 태만 및 갑질·특혜 등 의혹에 휩싸였다. 14일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시교육청에 현 감독의 휘문중·고 농구부 운영에 대한 항의 탄원서가 접수됐다. 해당 탄원서는 휘문중·고 농구부 관련자 및 학부모, 휘문고 재단 관계자 등이 제출했으며 △현 감독의 농구부 운영 소홀 △겸직 특혜 △채용 과정의 부적절성 △갑질·학생 차별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탄원서에는 현 감독이 방송이나 유튜브 활동 등으로 인해 농구부 훈련과 연습 경기에 불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과거 휘문고 농구부 면접에서 탈락한 자신의 고교 선배를 코치로 선임했다는 주장도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 감독이 고등학교 ………… https://ww..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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