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흉기난동9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항소심 시작…1심선 무기징역 검찰 "무기징역 판결 시정 위해 항소" 서울 도심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조선(34)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 열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8형사부(김재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조 씨는 지난해 7월 21일 오후 2시쯤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상가 골목에서 22살 남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다른 남성 3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검찰은 조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 2024. 3. 20. 인천 중학교 교실서 벌어진 흉기 난동…사상자는 없어 인천 한 중학교 교실에서 중학생이 같은 반 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일이 발생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천 한 중학교 1학년생 A군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같은 학년 B군을 위협했다. A군은 초등학생 때부터 B군 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은 없었으며 학교 측은 B군 부모가 처벌을 원치 않아 A군을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고 위(WEE) 센터 연계 상담센터에 심리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죄송하다. 관련 학생들에게 교육적 지도와 치료를 진행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집단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한 중학교 교실에서 중학생이 같은 반 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일.. 2024. 3. 14. [속보]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 선고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동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23)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재판장 강현구)는 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83121 [속보]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 선고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동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23)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재판장 강현구)는 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www.inews24.com 2024. 2. 1. '신림 흉기난동' 조선, 무기징역…"극도로 잔인한 범행" 대낮 서울 도심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방윤섭·김현순)는 3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선에게 무기징역 선고하고 30년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극도로 잔인하고 포악한 방법으로 범행했으며 영상을 보거나 소식을 접한 국민들이 공포에 휩싸이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전국 각지에서 모방·유사 범죄를 촉발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조선은 지난해 7월 21일 오후 2시쯤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22살 남성 A씨를 흉기로 숨지게 하고 다른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결.. 2024. 1. 31. 차량 절도범, 경찰에 흉기 난동 부리다 실탄 맞고 검거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40대가 경찰에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 실탄을 맞고 제압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26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도로에서 흉기와 호신용 전기충격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전 12시 43분쯤에는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훔친 차량이 강화 초지대교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이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일대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추격 끝에 도망치던 A씨를 붙잡았으나, 그는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들고 저항했다. 결국 경찰은 실탄을 발사해 A씨를 제.. 2024. 1. 26. "혜화역서 흉기 난동한다" 8초 게시한 30대 중국인, 협박 혐의 무죄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만 유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예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외국인이 협박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이승호 판사)은 지난 20일 협박,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 국적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의 협박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고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만 유죄가 된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8월 4일 새벽 당근마켓에 '혜화역에서 흉기 난동을 할 테니 이 글을 본 사람은 피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8초 만에 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혜화역 인근 한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다들 조심하시라'라는 제목으로 A씨가 작성했던 글의 캡처본이 올라.. 2023. 12. 21. "서현역에 한남 찌르러 간다" 살인예고 글 작성한 30대 여성, 징역 1년 지난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당시 같은 지역에서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 제11단독(김수정 부장판사)은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명했다. A씨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인 지난 8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진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남'은 한국 남자의 약자로,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 2023. 11. 23. 출근길 지하철서 '흉기난동 오인' 대피소동 일으킨 남성…그 이유는? 지하철에서 '흉기난동 오인 대피소동'을 일으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폭행치상 및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 22분쯤 지하철 2호선 외선 순환 열차 안에서 서 있는 승객들을 밀치며 중앙통로를 뛰어간 혐의를 받는다. 승객들은 흉기 난동이 일어났다고 착각해 열차 안에서 도망가다 을지로4가역에서 내려 대피했다. 일부 승객들이 도망가거나 서둘러 열차에서 하차하는 과정에서 18명이 뒤엉켜 넘어지는 등 부상을 입었고, 열차는 6분여 동안 정차했다. 당시 경찰은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는 112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지하철에서 '흉기난동 오인 대피소동'을 일으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서울중부경찰.. 2023. 9. 20. 이재명 단식장 앞 흉기난동…50대女 '유튜버'로 알려져 여경 2명에게 쪽가위 휘둘러…병원 이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단식 농성장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저지하는 여경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52분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이 대표의 천막 농성장 앞에서 고성을 지르고 소란을 피우다가, 이를 제지하려던 국회 경비대 소속 여성 경찰관 2명에게 흉기인 쪽가위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비대 소속 B씨 등 2명은 A씨에 대해 퇴거 조치를 하다가 흉기에 오른쪽 팔과 왼쪽 손등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유튜버로 알려진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천막 앞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돌발행.. 2023.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