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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4

'상습 대마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대마 상습 흡연·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은 17일 오전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공동대표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을 받고 80시간의 약물중독치료 강의를 수강할 것을 명령했다. 김 전 공동대표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대마를 챙겨 상습적으로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그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미치는 해악이 커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다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점, 약물 중독에서 벗.. 2024. 1. 17.
달리는 KTX에서 몰래 흡연…방송까지 진행한 유튜버 '논란' 달리는 열차 안에서 몰래 흡연 방송을 하는 유튜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시청자 제보 영상에는 열차 안에서 몰래 흡연 방송을 하는 유튜버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은 화장실로 가면서 비밀이라는 듯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더니 주머니에서 전자담배를 꺼내 피웠다. 이 여성은 흡연을 하는 과정에서 "몰래 담배 피우러 왔다"고 시청자들에게 속삭이기도 했다. 영상 제보자는 "이 열차는 부산으로 가는 KTX로, 해당 유튜버가 몰래 화장실에 들어가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주장했다. 열차 안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모두 금연 구역이다. 흡연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달리는 열차 .. 2023. 12. 20.
7급 공무원, 성인방송 BJ 하다 발각…음주·흡연에 신체노출까지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인터넷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적발돼 감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YTN에 따르면 국가부처 소속 7급 주무관 A씨는 최근 인터넷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다 시청자 신고로 적발됐다. A씨는 해당방송에서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현금성 아이템을 선물 받자 "몇 개를 준 거야? 500개?"라고 말하며 신체까지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성인방송을 보고 신고한 공무원 B씨는 "1000명 가까이 시청하고 있었다. (A씨가) 스스로 자신이 공무원임을 여러 차례 밝히고 방송했다. 굉장히 당황스러웠고 충격적이었다"고 YTN에 전했다. A씨는 수사권까지 가진 특별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해당 부처는 A씨가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위.. 2023. 11. 14.
[기가車] "느긋하게 담배" 구급차 운전자의 사고 후 태도 '논란' 교차로를 진입하던 중 사이렌을 켜고 달려오던 구급차에 부딪혀 전복된 사건으로 인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해당 응급차에 타고 있던 구조사가 사고 현장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한 운전자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부딪혀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주행 신호에 맞춰 앞차를 따라 정상적으로 교차로를 진행하던 중 그 순간 우측에서 사이렌을 켜고 달려오던 구급차에 부딪혔다. 운전자의 아들이라고 밝힌 A씨는 "블랙박스 영상을 본 뒤 나는 아버지가 무조건 피해자이며 과실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A씨 아버지 측 보험사에서는 과실 비율이 높으면 60%로 메겨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A씨는 "아버지가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인..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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