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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5

"이게 10만원?" 바가지 논란 휩싸인 횟집…"오히려 많이 줬다" 반박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던 부산 자갈치 신동아시장 횟집 사장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횟집 사장 A씨는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당시 손님이 '연어 5만원어치, 밀치 5만원어치만 주세요'라고 하길래 연어랑 밀치 가득 담아 줬다. 포장해 간다고 해서 많이 드렸다. 또 한 팩이 아니라 두 팩에 10만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사진 구도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이는 것이고, 오히려 양을 더 많이 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님이 사진을 위에서 찍었는데 (잘 보면) 회가 세 겹이다. 세 겹이면 한 접시 가득 나온다. 쌓아서 넣었기 때문에 접시에 옮기면 한 접시 나온다"며 "보통 한 도시락에 6만원에 파는데 5만원어치를 달라길래 맞춰서 줬다. 더 많이 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5만원 기준.. 2024. 6. 28.
"자갈치시장 절대 가지 마시라" 뿔난 관광객이 올린 10만원짜리 회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했다는 한 관광객이 바가지요금에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구매한 10만원어치 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를 당한 것 같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모님과 아내, 아이와 기분 좋게 부산 여행을 갔다. 마지막 날 자갈치시장에 회를 먹으러 갔는데 저 두 개가 10만원이라더라"며 바가지를 썼다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작은 스티로폼 용기에 10만원어치라기엔 양이 적어 보이는 연어와 흰살생선이 담겨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난 22일 오후에 결제한 10만원짜리 영수증이 담겨있었다.  A씨는 "연어 소짜 5만원과 제철이라는 다른 생선 소짜 5만원이다. 연어는 심지어 냉동이었다. 어.. 2024. 6. 25.
일주일 간병에 '10만원'…"고등학생에게 적은 돈인가요?" 허리디스크 수술을 앞둔 할머니를 일주일 간 간호한 고등학생 딸에게 수고비로 10만원을 주자 화를 냈다는 사연에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고등학생은 10만원이 적은돈인가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글쓴이 A씨의 시어머니는 얼마 전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러 A씨의 집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A씨 부부가 자영업에 종사해 시어머니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딸에게 "일주일만 할머니를 도와주면 용돈을 많이 주겠다"며 "아이패드 사려고 돈 모으고 있는데 돈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딸은 흔쾌히 '알겠다'고 했고 일주일 간 할머니를 살갑게 잘 모셨다고 한다. 하지만 A씨는 "딸에게 약속한 용돈으로 10만원을 줬는데 딸이 버럭 화.. 2024. 2. 28.
檢, 김혜경씨 기소…10만원 상당 '식사 제공' 혐의 항소심, 공범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부인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김동희)는 14일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 대표가 20대 대선 전 당 내 경선에 출마했을 당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배우자 등 6명에게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식사(10만 4000원 상당)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다. 검찰은 "김씨와 공모한 경기도청 별정직 사무관 배모씨에 대한 항소심 결과를 포함해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두 사람이 공모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가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배씨는 김씨의 사적 업무를 관리·지원하는 업무를 맡았던 인물로, 이 건 혐의 외에 대선 과정에서 김씨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허.. 2024. 2. 14.
"이게 10만원 맞냐" 따지니, 사장은 "젊은 XX가 싹수없이 XXXX" 대응 횟집 사장이 손님의 불만에 욕설로 응대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회 10만원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일 신용산에 있는 한 횟집에서 10만원짜리 광어와 방어 회를 주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나온 것은 달랑 회 한 접시였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접시에는 방어 14점, 광어 약 20점 정도가 올려져 있었다. A씨에 따르면 밑반찬도 김과 백김치, 쌈장이 전부였다. 횟집 사장이 손님의 불만에 욕설로 응대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그러던 중 옆 테이블에서 해당 회를 두고 다툼이 벌어졌다고 한다. A씨는 "옆 손님은 지금 나온 게 10만원이 맞냐고 너무한 거 아니..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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