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0대남성5 "여자로 보인다" 출소 후에도 친딸에 강간·도촬 이어간 40대父 어린 친딸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고도 출소 후 딸에게 또다시 성범죄를 가한 4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3일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준강간)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6년~2017년 사이 당시 8~9세였던 친딸 B양에게 유사 성행위 등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했다. 당시 재판부는 B양이 A씨에 선처를 탄원하고 아내의 가출로 A씨 외에는 B양을 돌봐줄 사람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법률상 처단형 범.. 2024. 1. 3. 등교하던 초등생 납치 후 부모에 2억 요구한 남성 '체포'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해 흉기로 겁박하고 부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도봉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에서 학교에 가려던 초등학생을 흉기로 겁박하고 옥상으로 끌고 간 뒤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피해 학생의 휴대전화를 뺏은 뒤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2억여원의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상에 홀로 남겨졌던 피해 학생은 오전 9시 45분쯤 묶여 있던 테이프를 끊고 스스로 탈출해 경찰에 구조요청 했고, A씨로부터 금전 요구 문자를 받은 피해 학생의 어머니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2023. 12. 20. [영상] '헉헉, 내가 졌다'…조화 절도범, 경찰과 추격전 끝에 검거 부산 한 마트에서 조화를 훔쳐 달아난 남성과 경찰의 끈질긴 추격전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최근 가게 앞에 놓인 조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한 마트 앞 외부 진열대에 놓인 4000원 상당의 조화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업주가 A씨 범행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곧장 출동해 업주와 시민 도움을 받아 A씨를 추격했다. 그러나 추격전 도중 좁은 골목길에서 차량이 나타났고 이에 경찰차는 발이 묶였다. 이때 한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재빠르게 A씨를 쫓아갔다. 경찰이 지난달 15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남구에서 조화를 훔친 도주범을 쫓고 있다. [영상=부.. 2023. 11. 15. 미혼인 척해 여성 만나려고…아들 혼인관계증명서 이용한 아빠 미혼인 척하려고 아들의 혼인관계증명서를 위조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종민)은 지난 7일 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소개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 B씨에게 결혼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아들의 혼인관계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신의 혼인관계증명서에서 성명·출생연월일·주민등록번호·성별 등이 기재된 부분만 가위로 오려낸 뒤 혼인한 적 없는 아들 명의의 혼인관계증명서 신상정보란에 붙여 혼인관계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위조한 혼인관계증명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B씨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2023. 11. 9. "써 보고 싶어서"…일면식 없는 여성 목에 전기충격기 댄 40대 男 모르는 여성에게 전기충격기를 쓰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7일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께 양산시 상북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B씨의 목을 전기충격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범행으로 B씨는 목 부위가 붉게 달아오르는 상처가 생겼다. 당시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일면식 없는 사이로 당시 A씨는 당구공과 스타킹이 든 가방을 들고 있었다. 또 버스정류장에는 B씨 외에도 승객 여러 명이 있는 상태였다. 모르는 여성에게 전기충격기를 쓰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 2023.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