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38 '버닝썬 게이트' 승리, 강남서 목격담⋯"1주에 2번은 호프집 찾아"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국내 목격담이 전해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식당과 호프집 등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승리는 호프집에 일주일에 두 번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자주 찾는다.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떠난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태 주범으로 지목되며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퇴출당했다. 이후 그는 2020년 1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고 입대 후 군사법원에서 1심과 2심 재판을 받았다.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가 지난 2020년 .. 2025. 1. 6. "차 박았어, 시동 끌 줄 몰라"…강남 '무면허 8중 추돌' 통화 내용 공개 서울 강남구에서 8중 추돌 사고를 낸 무면허 운전자가 구속된 가운데 운전자 20대 여성 김모 씨가 사고 당시 모친과 통화한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JTBC에 따르면 운전자 김 씨는 추돌사고 직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어떡해 어떡해…"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씨의 어머니는 딸에게 "건드리지 말고 시동 꺼"라고 외쳤지만 김 씨는 "시동 끄는 걸 몰라. 어떻게 꺼! 사람 쳤어!"라며 계속 당황해했다. 김 씨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현관) 문이 열려 있어 내려가보니 (딸이) 차를 끌고 갔다"며 "차를 세우고 무조건 서 있으라고 했는데 '나 운전할 수 있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서 8중 추돌사고를 낸 무면허 운전자가 구속된 가운데, 운전자.. 2024. 11. 5. [속보] '강남 8중 추돌' 무면허 20대女 운전자, 구속심사…질문엔 '묵묵부답'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8중 추돌사고를 내는 등 총 11명을 다치게 한 20대 무면허 여성 운전자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법원에 나타난 A씨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이유가 무엇인가' '신경안정제 복용한 것이 사실이냐' '피해자들에 할 말 없나' 등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42분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인근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가 차량과 오토바이 다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해당 도.. 2024. 11. 4. 북한강 '토막 살인', 체포 용의자는 '30대 군인'…범행 시인 강원 화천 북한강에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여러 점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3일 하루 만에 30대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혀 범행을 시인했다. 화천경찰서는 3일 오후 7시 12분께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살인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군인 신분인 A씨와 피해자는 지인 관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 모두 강원 지역 거주민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를 타지에서 살해한 후 화천에서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살해 장소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45분께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주민 등 신고가.. 2024. 11. 4. 샤넬백 로비·양다리 의혹…'트리플스타' 강승원, 전처·연인과 진실공방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화제가 된 트리플스타(강승원 셰프·33)가 사생활 의혹으로 전처·전 연인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3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 셰프의 전처 A씨, 전 연인 B씨의 증언을 근거로 사생활 의혹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 씨와 A씨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사업가였던 A씨는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에 유학 중이던 강씨의 '베누(현지 미슐랭 3성 레스토랑)' 취업을 돕기 위해 지인에게 '샤넬백'을 로비했다고 주장했다. 샤넬백을 받은 지인 C씨는 인터뷰를 통해 "경력 없는 학생이 미슐랭 레스토랑에 취업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라며 자신이 강 씨의 취업을 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 씨는 A씨의 샤넬백 전달은 개인적 친분에 불과하다.. 2024. 10. 30. 강남 한복판서 여친 폭행하고 경찰과 몸싸움까지 한 30대 "기억 안 난다" 술에 만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까지 벌인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21일 채널A의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0일 오후 11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 속 A씨는 여자친구의 옷을 잡아당긴 뒤 밀어 넘어뜨리고, 이를 발견한 주변 시민이 말리기 위해 다가오자 여자친구의 어깨에 주먹을 휘두르며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던졌다. 이후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이며 대치하다가 경찰을 밀어 넘어뜨리기도 했다. 당시 남성은 만취.. 2024. 10. 22. '불법도박' 이진호, 고향·광고계서 '손절' 시작…화성시 홍보대사, 해촉 개그맨 이진호(38)가 고향인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이진호의 인터넷 불법 도박 혐의 고백 후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날 ‘화성시 홍보대사 운영조례’에 근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운영조례 4조 1항 3호는 홍보대사로서 품위손상 등 직무를 수행하는 데 부적절하다고 인정될 경우 해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씨는 화성시 장안면 출신이다. 지난해 3월 제23회 화성시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2년 임기 홍보대사로 위촉, 화성시의 각종 축제·행사 등에서 활동해 왔다. 한국닌텐도도 지난 16일 이진호와 양세찬이 함께 출연한 웹 콘텐츠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진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2020년 우연한 기회로.. 2024. 10. 18. 사진 요청한 팬 갑자기 폭행한 가수 제시 일행…결국 경찰 조사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을 폭행한 가수 제시의 일행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제시의 측근인 프로듀서 A씨를 최근 폭행 혐의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폭행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으며, 제시와 친한 프로듀서이자 가해자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 후 현장에서 사라진 가해자를 찾기 위해 A씨를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미성년자인 팬이 제시 일행을 만나 사진을 요청했다 제시 주변에 있던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건을 보도했다.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을 폭행한 가수 제시의 일행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JTBC '사건반장'의 보도화면. [사진=JTBC '사건반장'] .. 2024. 10. 14. 광주서 20대 연인 들이받은 마세라티 뺑소니범, 강남서 긴급체포 광주 도심에서 외제 차를 운전하다 20대 연인을 들이받고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시 강남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고급 외제 차인 마세라티를 운전하다 앞서 서행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으며 함께 타고 있던 그의 여자친구는 사망했다. A씨가 몰던 마세라티는 법인 차량으로 사고 이후에도 약 500m를 더 주행하다 멈춰섰다. A씨와 동승자 B씨는 마세라티 차량을 갓길에 버린 뒤 일행인 C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 2024. 9. 27. "호평으로 가득한 강남 유명 도시락집, 곰팡이에 쥐까지?" 전 직원 폭로 하루 약 900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강남의 한 유명 도시락 업체가 최악의 위생 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강남구의 한 배달 전문 도시락 업체에 근무한 적이 있다는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싼 가격에 맛까지 좋다는 후기가 가득한 한 도시락 업체의 구인 공고를 보고 해당 업체에 지원, 일을 하게 됐다. "이 업체는 병원이나 회사에서 단체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곳으로, 코로나19 당시에는 연 매출 20억을 찍기도 했다"고 설명한 그는 출근 첫날부터 믿기지 않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A씨는 "출근 첫날 주방 보조와 설거지를 담당했는데 곰팡이와 얼룩이 피어 있는 도마를 발견했다"며 심지어 도마는 폐수가 고여 있는 하수구.. 2024. 9. 26. '53억 역외탈세 의혹'…배우 장근석 母, 법인세 소송 항소심도 패소 배우 장근석의 모친이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해 2심에서도 패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신용호·정총령·조진구 부장판사)는 주식회사 구(舊) 트리제이컴퍼니(現 주식회사 봄봄)이 강남세무서장, 서울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동일하게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앞서 장씨 어머니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2016년 세무조사 당시 수입액 53억 8000여만원을 해외계좌로 관리하며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후 사측은 누락분만큼의 법인세를 자진 납부했으나 당국은 가산세 포함 3억 2000여만원을 추가 납부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법인세 포탈 의도는 없었다'며 불복하는 행정소송을 냈다. 배우 장근석의 모친.. 2024. 9. 19.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혐의 전면 부인 중" 유명 피아니스트가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당사자는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은 피아니스트 A씨가 지난 2020년 서울 강남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여성 마사지사와 성매매한 혐의로 최근 고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고발인이 A씨가 성매매하던 당시 상황이 녹취된 증거물을 지난달 경찰에 제출했고, A씨는 같은달 2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A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변호인은 '사건반장' 측에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상태"라고 강조하며 "형사 절차 진행 중이고 수사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A씨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명 피아.. 2024. 9.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