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38 "발목 잡지 말라고 낙태시켰잖아"…허웅, 전 여친과 녹취록 공개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프로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A씨를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1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는 허웅과 A씨가 지난달 19일 나눈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A씨는 허웅을 향해 "야! 네가 XX 나한테 손목 치료비 한 번 준 적 있어? XXX야! 네가 나 때렸잖아. OO호텔에서"라고 소리를 질렀다. 허웅은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우리 사건 있었잖아. 인정할 거 인정하고, 네가 사과하면 내가 사건 안 만든다고 했는데 네가 X 깠잖아. 너네 엄마랑 똑같이. 아니야?"라며 "네가 OOO에서 나 때려서 치아 부러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가 네 이미지 생각한다고 병원도 한 번 안 데리고.. 2024. 7. 2. 전 럭비 국가대표, 전 연인 강간상해 후 보낸 문자 보니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했던 전 럭비 국가대표 선수가 성폭행을 시도하며 전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강간상해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 연인 B씨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B씨를 성폭행하려 하고, 이에 저항하자 B씨를 폭행해 뇌진탕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B씨의 휴대전화를 수차례 던져 망가뜨려 재물손괴 혐의도 적용됐다. B씨는 A씨와 교제하다 지난 3월 헤어진 사이였다. 사건 당일 A씨가 집에 돌아갈 때 집 안으로 따라 들어와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폭행을 했다는 것이 B씨의 주장이다. MBC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B씨의 집에서 B씨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폭행했다. B씨.. 2024. 7. 2. 코스닥 상장기업 회장, 아내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코스닥에 상장된 한 중견기업의 회장이 아내 머리를 와인병으로 내리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코스닥 상장기업인 한 중견기업 회장 A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와인병으로 배우자 B씨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해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전에도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A씨가 사건 발생 이후 '너 때문에 수갑 차고 가게 생겼다'는 취지의 연락을 수차례 취해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도주 우려가 적은 점 등을 이유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inews24.com/view.. 2024. 7. 1. 허웅이 前여자친구를 고소한 이유…"두 번 임신중절 후 3억 요구"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그 상세한 이유를 밝혔다. 허웅의 법률대리인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은 고소 배경에 대해 "유명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함께 있었던 사적인 대화와 일들을 언론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속 구단 등에 폭로하겠다며 수억원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허웅 측 주장에 따르면 허웅과 A씨는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A씨의 일탈행위, 상호 간 성격 차이, 양가 부모의 반대 등으로 여러 차례.. 2024. 6. 27.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둔기 폭행한 소속사 대표 입건 술에 취해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소속사 대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30분께 술에 취해 둔기로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 경찰은 추가 혐의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1990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둔기 폭행한 소속사 대표 입건술에 취해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 2024. 6. 19. 만취 상태로 벤츠 몰다 배달원 치어 죽인 DJ, 징역 15년 구형 DJ "생명을 잃은 피해자께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 검찰이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유명 DJ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20대 안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안 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가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 배달원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그는 사고 직후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기도 했으며, 재판 과정에서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1차로 다니지 못하게 돼 있는데, 피해자가.. 2024. 6. 12. '한·아프리카 행사' 위해 온 가나 남성, 숨진 채 발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국적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가나 국적의 남성 A씨가 삼성동 소재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다. A씨는 사망하기 전 열이 오르는 증세를 보였으며, 동행자에게 말라리아 약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는 연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사절단 관계자는 아니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차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 2024. 6. 5.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男' 무슨 돈으로 차 샀나 했더니 경찰이 지난해 발생한 이른바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 사건'과 '람보르기니 흉기 위협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MZ 조폭'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 이후 '불법 리딩방'과 '도박사이트' 등을 운영한 총 99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금융범죄수사대·마약범죄수사대와 함께 유사 자문 리딩 및 무등록 선물 중개로 21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피의자 등 40명을 검거하고, 캄보디아에 환전 사무실을 차려놓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국내 총책 등 6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구속됐다. 지난해 강남 지역에서는 20~30대 젊은 남성이 외제차를 몰며 약물 운전을 해 사고를 내거나 흉기 난동을 부리다 잇따라 붙잡혔다. 롤스로이스남으로 불리는 신모(28)씨는 지난 8.. 2024. 6. 5. '한국이야 중국이야?'…강남 아파트 입주자대표의 '한자 가득' 당선사 '當選謝禮(당선사례)', '安寧(안녕)하십니까'영어도 사용…'비판 vs 옹호' 분분 강남 한 아파트에서 새로 선출된 입주자대표회장이 160개의 한자로 점철된 당선사를 전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31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선거에서 60대 A씨가 대표로 당선됐다. 이후 A씨는 지난 20일 해당 아파트 게시판에 당선 소감과 계획을 나타내는 글을 게재했다. '당선사례(當選謝禮)'라는 제목의 글에서 작성자는 "安寧(안녕)하십니까 第6期(제6기) 入住者代表 會長(입주자대표 회장)을 遂行(수행)하게 될 OOO입니다"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入住民(입주민)님과 함께 前任(전임) 棟代表(동대표)님들께서 가꾸고 이루어온 우리 名品(명품) 團地(단지)를 더욱더 繁.. 2024. 5. 31.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검찰 송치…취재진 질문에는 "죄송하다" 강남경찰서→서울구치소 이동'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 추가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검찰로 넘겨졌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1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을 검찰로 송치했다. 경찰과 함께 강남경찰서 정문을 나온 김호중은 '만취상태가 아니었다는 입장이냐' '검찰 송치에 앞서 할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답한 뒤 호송차에 올랐다. 사건 은폐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김호중 소속사) 대표와 전모 본부장, 대리 자백한 매니저 장모 씨도 김호중에 앞서 강남서를 나와 검찰로 향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2024. 5. 31. 앞바퀴 들릴 정도로 '들썩'…김호중 사고 영상 보니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가수 김호중(33)의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채널A 뉴스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당시 김호중이 몰던 흰색 SUV 차량이 직진을 하다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차량이 들썩거릴 정도로 세게 받은 후 차량은 잠시 멈췄지만 이후 다시 그대로 달렸다. 김호중 [사진=TV조선]김호중 소속사 측은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CCTV를 보면 김호중이 운전하던 SUV 차량은 방향을 꺾은 뒤.. 2024. 5. 16. "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쇼핑" 인터넷 글…경찰, 명예훼손 혐의 입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내용의 인터넷 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약 10일간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 여사가 4·10 총선 직후 강남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취지 글을 반복해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와 유사한 내용의 글을 올린 또 다른 2명에 대해서도 추적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과 관련된 고발장이 접수됐다. 정확한 게시물 작성자 등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19434 "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 2024. 5.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