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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품2

'짝퉁' 팔아 수십억 챙긴 유명 인플루언서…결국 감옥행 명품 브랜드를 베낀 모조품을 판매해 20억원 상당을 챙긴 유명 인플루언서가 실형을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판사 차호성)은 17일 디자인 보호법과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에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범죄수익 24억3000만원 상당에 대한 전액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약 3년 동안 샤넬·타임·잉크 등 58개 국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베껴 2만여 점(정품가액 344억원)을 제조·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21년 12월 가품 판매·유통을 위한 법인을 설립한 뒤 역할을 분담한 직원들을 채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류·신발·귀금속 등 분야별로 국내외 업체 등에 맡겨 가품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신상품을 먼저 .. 2023. 11. 17.
금은방에 있는 모조품 진짜인 줄 알고 훔쳐 간 일당 3명 검거 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모조품을 훔쳐 간 일당 3명이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5일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새벽 3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깨고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 등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후 24일 오후 A씨의 주거지에서 일당 2명을 체포한 뒤 나머지 1명도 차례로 붙잡았다. 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모조품을 훔쳐 간 일당 3명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이 훔친 금품은 도난 피해에 대비해 진열용을 쓰는 모조품들..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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