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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2

"처음 보는데 왜 반말?"…술 마시다 시비붙은 사람에 흉기 휘두른 40대 음주 상태에서 초면인 20대에게 반말했다 항의를 듣고 흉기로 찌르려 한 40대가 1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울산에서 2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울산 한 술집에서 일행과 술 마시던 중, B씨에게 "너는 왜 안 들어가냐"고 말을 걸었다. B씨가 이에 "왜 처음 보는데 반말하느냐"고 따지면서 시비가 발생했다. 각자의 일행들이 싸움을 말렸으나 A씨가 다시 B씨를 따라가 사과를 요구하면서 싸움이 격해졌다. 울산지법이 최근 술집에서 일…………  https://www.inews24.c.. 2024. 6. 17.
의대 증원이 성폭행?…반말과 막말 비난 쏟아진 의사 집회 전공의들의 집단 근무지 이탈 등 정부의 의대 정원 증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 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사들이 수위 높은 발언으로 정부를 무분별하게 비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2차 '의대 정원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다. 해당 대회에는 경찰 추산 300명, 주최 측 추산 500명의 인원이 모여 "준비 안 된 의대 정원, 의학 교육 훼손된다" "무계획적 의대 증원, 건보 재정 파탄 난다" 등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의대 정원 증대 방침을 비판했다. 특히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향해 "사랑하는 후배와 가족들을 다치게 하겠다는데 내가 박민수에게 존댓말 해야겠나"라며 "야 박민수. 나이 비슷하니까 반말..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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