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망36 차량이 인도 덮쳐…부산 '4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5명 부상 부산에서 4중 추돌사고로 차량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6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진로를 변경하던 중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70대 A씨가 숨졌다. 또 운전자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96041 차량이 인도 덮쳐…부산 '4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5명 부상 부산에서 4중 추돌사고로 차량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 2024. 3. 12.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배우자, 통영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국민의힘 소속인 정점식 의원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 경남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한 아파트에서 정 의원의 50대 아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행비서가 발견해 신고했다.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던 A씨는 이날 정 의원을 대신해 오전에 예정된 고성지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14일 통영으로 와 수행비서, 당직자 등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통영 방문 시 숙소로 이용하던 해당 아파트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튿날 수행비서가 행사장 이동을 위해 A씨에게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고 숙소까지 방문했으나 인기척이 없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소속인 정점식 의원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24. 2. 16. '또' 음주운전 사고…양양서 중앙선 침범 차량으로 노부부 사망 강원도 양양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 46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 국도 44호선 남설악교 인근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운전 중인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출동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 B씨와 60대 아내 C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운전 상태였으며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 양양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A씨 역시 사고 이후 가슴 통증을 호소해 속초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 2024. 2. 8. 만취로 벤츠 운전하다 라이더 사망케 한 20대는 '유명 DJ' 만취한 채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내고도 제대로 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었다고 알려진 20대 여성이 유명 DJ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찰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음주사망사고를 낸 20대 여성 A씨는 과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DJ 활동을 했지만,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DJ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사 관계자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고를 일으킨 여성이 소속사 DJ인 A씨가 맞다"고 밝혔다. 뒤이어 관계자는 "A씨에게 전화를 하니 그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A씨의 어머니가 울며 '(A씨가) 진짜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여론이 좋지 않다'고 했다"고 전했다. 만취한 채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내고도 제대………… https://www.inews24... 2024. 2. 5. "음주운전 사망 사고낸 벤츠女, 개 끌어안고 찡찡…경찰에 협조도 안해" 만취한 20대 벤츠 운전자가 사망 사고를 내고도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3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여성 A씨가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해, 오토바이를 몰던 50대가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고 사진과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벽에 집 앞에서 라이더 한 분이 돌아가신 것 같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새벽 엘리에나 호텔 앞에서 사고가 났다. 20대 여성분이 음주운전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사고내고도 개 끌어안고 앉아있다가 경.. 2024. 2. 5. 교회 수련회 온 중학생, 새벽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 야심한 시각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가평군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 1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횡단보도는 빨간불이 켜진 상태였으며 사고를 당한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뒤 약 2분이 지나서야 현장으로 돌아왔으며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3%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 2024. 2. 2. 강남 성형외과서 20대 중국인 여성, 지방흡입 수술 후 사망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중국인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 사망했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A(29)씨는 지난해 11월 강남 소재 성형외과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후 통증을 호소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괴사성 근막염이 패혈증으로 악화됐다는 진단을 받고 계속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0일 숨졌다. 이에 A씨의 유족은 지난 12일 성형외과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성형외과 원장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또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병원 측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77603 강남 성형외과서 중국인 .. 2024. 1. 18. "북한 열차 전복 사고로 400여명 사망…상급칸 간부들은 살아" 지난해 말 북한에서 열차 전복 사고가 발생해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해 12월 26일 평양에서 출발해 함경남도 검덕(금골)으로 향하던 여객열차가 전복돼 수백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26일 단천역 주변에 폭설이 내렸다"며 "급경사가 시작되는 동암역부터 열차 속도가 느려지더니 리파역으로 올라가는 철로에서 기관차 견인기 전압이 약한 탓에 헛바퀴가 돌다가 열차 전체가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며서 "기관사가 제동을 시도했으나 밀려 내려가는 열차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신평역 인근 산굽이를 돌 때 가운데 열차가 탈선하면서 열차 뒷부분 객차들이 산 밑으로 떨어졌.. 2024. 1. 17. 한파에 취객 집 앞까지 데려다줬지만 사망…경찰관 2명 '벌금형' 한파 속 술에 취한 남성을 집 앞 야외 계단까지만 데려다준 경찰관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소속 A경사와 B경장에게 지난해 11월 각각 벌금 500만원과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 30일 오전 1시 28분쯤 '주취자가 길가에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만취한 60대 남성 C씨를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야외 계단에 앉혀놓고 현장을 떠났다. C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서울에는 한파 경보가 발령돼 최저 기온은 영하 8.1도를 기록했다. 경찰은 당시 날씨와 C씨의 상태 등을 고려해 이들 경찰관이 사망을 예견했을 가능성이 충분했음에도 구.. 2024. 1. 15. '최태원 SK회장 이혼재판' 담당 판사 돌연 사망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소송 2심 재판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강상욱(47·사법연수원 33기) 고법판사가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2일 법원 내부에 따르면, 강 판사는 전날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강 판사는 법원 내에서도 실력자로 국정농단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사건, 전두환 연희동 자택 압류 사건 등 여러 대형 사건을 맡아 왔다. 서울고법 뿐만 아니라 법원 내부는 매우 침통한 분위기다. 한 부장판사는 "우울감이 전반적으로 번질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5616 '최태원 SK회장 이혼재판' 담당 판사 돌연 사망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소송 2심 재판을 맡은 .. 2024. 1. 12.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중 사망 여신도 9명 40여차례 성폭행·추행해 징역 16년 말기 암 진단으로 형집행정지…지난해 초 석방 교회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해 복역하다 건강상 이유로 석방된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사망했다. 1일 만민중앙교회 등에 따르면 이 목사는 전날인 지난해 12월 31일 8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당회장 직무대행인 딸 이수진 목사는 전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예배를 통해 이재록 목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재록 목사는 수년 동안 교회 여신도 9명을 약 40차례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을 받고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아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지난해 초에 풀려났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 2024. 1. 2. 도축 대기 중인 소에 옆구리 들이받힌 70대 사망 도축 대기 중이던 소에 들이받혀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8시쯤 경남 김해 부경축산 도축장의 계류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작업 도중 소에게 옆구리 부위를 받혔다. 계류장은 소가 도축장에 가기 전 임시로 대기하는 곳이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중에 떴다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쳤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고 발생 11시간 후인 오후 7시쯤 숨졌다. A씨는 축산업체의 하청업체 노동자로, 도축장 내 계류장에서 수년째 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소는 이날 예정대로 도축됐다. 도축 대기 중이던 소에 들이받혀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한편 경찰은 축산 업체의 안전관리자 .. 2023. 12. 1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