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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살인 후 '씩' 웃은 이유…"연속살인 이어졌을 수도" 순천에서 10대 여성을 이유도 없이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대성이 범행 직후 CCTV에 입꼬리를 올리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이에 대해 '살인 후 각성'의 전형적인 증상이며 또 다른 살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컸다고 전문가가 분석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 9일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살인의 욕구가 올라간 상태에서 그것을 실행하고 그 만족감으로 자기도 모르게 미소라든가 아니면 흥분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살인 후 각성'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자기도 모르는 형태로 입꼬리가 올라가거나 흥분해서 맨발에서 열이 나기도 한다"라며 "그러면 막 뛰어다니고 방방 뛰는 상태가 되는데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풀이했다. 신림역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러 행인을 .. 2024. 10. 11.
'강남역 칼부림 예고글' 30대…지하철역서 "난 죄인이다" 팻말 들어 참작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하철역과 직장에서 반성하는 내용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던 점이 유리하게 참작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부장판사 허명산)은 지난 19일 위계공무집행방해·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를 하다가 채팅창에 "이틀 후 강남역 칼부림 간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해당 글을 올렸던 시기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서울 신림역과 경기 서현역 인근에서 연달아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직후로 시민들의 공포심이 고조된 때였다. 당시 A씨의 글을 본 한 이용.. 2024. 4. 25.
[속보]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 선고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동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23)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재판장 강현구)는 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83121 [속보]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 선고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동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23)이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재판장 강현구)는 1일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www.inews24.com 2024. 2. 1.
"서현역에 한남 찌르러 간다" 살인예고 글 작성한 30대 여성, 징역 1년 지난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당시 같은 지역에서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 제11단독(김수정 부장판사)은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명했다. A씨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인 지난 8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진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남'은 한국 남자의 약자로,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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