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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5

엘리베이터에 불 지르고 피시방서 게임하던 10대…"장난으로" 엘리베이터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르고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A군과 B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광고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 내벽 1㎡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상가에 입점해 있는 피시방 직원에 의해 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1시간 30분 만에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A군과 B군을 붙잡았다. 엘리베이터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르고 같….. 2023. 12. 6.
엘리베이터서 모텔 층 눌렀다고…'성추행 신고한다' 협박한 여성 지인이 상가 엘리베이터에서 모텔 층을 눌렀다는 이유로 성추행을 문제 삼아 협박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단독(판사 양철순)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일 대학교수인 지인 B씨가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모텔 층 버튼을 눌렀다는 이유로 이를 성추행이라고 주장한 뒤 B씨에게 사업 편의와 이권 등을 요구하며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018년 B씨가 단장인 사업단 발주 사업에 입찰하면서 알게 됐고, 사건 당일 A씨는 B씨가 추진단장으로 있는 사업의 수의계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B씨가 엘리베이터에서 모텔 층을 누르는 등 행동을 취한 것에 대.. 2023. 12. 4.
엘리베이터·화장실서 여성들 폭행한 고교생 "성범죄 고의 없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고교생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 심리로 열린 강간미수, 강간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군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A군은 지난달 6일 밤 수원시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B양을 때린 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40분 전 다른 아파트에서 C양을 폭행하고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전날인 5일 밤엔 촬영을 목적으로 화성시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D양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도 있다. 수사 기관은 범행 장소와 범행 과정 등에서 A군의 행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2023. 11. 29.
4층에 쌀 배달 택배기사, 고객 앞서 "계단 XX 높네"…쌀도 패대기 한 택배 기사가 엘리베이터 없는 4층에 쌀을 배달한 뒤 고객 앞에서 불만을 표출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한 사연자 A씨는 최근 지인이 시골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쌀 3포대를 기다리던 중 초인종이 울려 현관문을 열었다. A씨가 문을 열었을 당시 택배 기사는 이미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으며 A씨가 들릴 정도의 소리로 "계단 XX 높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쌀 포대 역시 문 앞과 계단에 마구잡이로 흐트러져 있었다. A씨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에 무거운 택배를 시킨 것이 신경 쓰이긴 했다"면서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 이런 취급을 받으니 속상한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사연을 접한 양지열 변호사는 "택배기사보다는 택배업체의 잘못이 크다. 무거운 택배 때문에.. 2023. 11. 9.
엘리베이터서 초등생 끌어내리고 성추행한 고교생, 구속 송치 경기도 수원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10대 고교생 A군을 구속송치했다. A군은 지난달 25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한 아파트 복도에서 초등학생 B양의 속옷을 벗기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당시 A군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B양을 뒤따라간 뒤 엘리베이터 안에서 B양을 끌어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범행 이후 돌연 112에 전화해 '청소년 쉼터에 가고 싶다'고 말해 쉼터로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수원시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이후 ..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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