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고생9 학원 화장실서 남고생이 여고생에 흉기 휘두르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경기 안산시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10대 남학생이 또래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A(17)군이 B(17)양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양은 얼굴과 팔 부위를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군을 추적했으나, A군은 인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태로 발견됐다. A군과 B양은 현재 치료중이며, B양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진술 확보 등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A양과 B군이 모두 치료받고 있는 상태로 이들이 알던 사이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36862 학원.. 2024. 7. 2. "남학생들이 단체방에 여학생 사진 올리고 '성희롱'했다" 인천지역 남자 고등학생들이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 여학생 등의 사진을 올리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A양은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성희롱 피해를 봤다며 학교 측에 신고했다. 시교육청이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로 접수된 사안을 조사한 결과, 고등학교 2곳의 남학생 6명이 지난 3~4월쯤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이나 연예인 사진을 공유하면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학생들이 사진을 토대로 외모 평가를 하며 성희롱을 했다는 것이 A양의 주장이다. 해당 단체 대화방은 같은 중학교 출신의 남녀 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역 고등학교 2곳에 다니는 남학생들이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 등의 사진.. 2024. 6. 12. 절교당하자 친구 살해한 여고생…"평소에도 손찌검" 증언 절교를 당하자 동급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여고생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피고인이 평소 피해자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10대 A양에 대한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 B양의 친구는 "(A양이) 평소에도 우산으로 때리거나 손찌검을 했다고 들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항상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들었고, 한번은 자기를 만나러 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피고인과 피해자의 통화내용도 옆에서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과 친해지기 전 친구는 해맑고 밝은 사람이었지만, 피고인이 못 만나게 하면서 다른 교우 관계는 .. 2024. 4. 18. "합의했다"며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한 20대 체육 교사 '구속' 자신이 기간제 체육 교사로 일하던 학교에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20대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6일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20대 체육 교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기간제 체육 교사로 일하던 A씨는 지난 7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학년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피해 여학생에게 수차례에 걸쳐 신체 사진 등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피해 여학생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제자인 여고생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ht.. 2023. 12. 27. 동급생 살해 후 112 전화 걸더니 "사람 죽이면 알바 못해요?" 대전지법 피고인 신문 과정서 밝혀져…"자백하면 감형되나"도 물어 절교하자는 말에 동급생을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범행 뒤 112에 전화해 "자백하면 감형되냐"고 물은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최석진) 심리로 진행된 A양의 살인 혐의 사건 재판에선 검찰의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범행 뒤 휴대전화를 초기화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지 못한 사실이 있다"며 A양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경위를 물었다. A양은 동급생을 살해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동급생의 휴대전화로는 그의 가족에게 문자를 보낸 뒤 길에 던져 버렸다. 이에 대해 A양은 "경찰에 자수하고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휴대전화를 초기화했다"고 .. 2023. 12. 19. 여고생 숨지게하고 '급발진' 주장한 운전자, 국과수 증거에 과실 인정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돌진해 여고생을 숨지게 한 뒤 '급발진'을 주장했던 운전자가 기존 진술을 철회하고 과실을 인정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보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한 70대 A씨의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 15분쯤 보성군 벌교읍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던 16세 여고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A씨는 차량 급발진 현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차량에 설치된 사고기록장치(EDR)를 정밀 분석한 결과 제동장치를 조작한 이력이 없는 것을 확인해 경찰에 통보하자 A씨는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 .. 2023. 11. 24. "저도 남의 집 귀한 딸"…남교사와 언쟁했던 여고생, 이미 자퇴 중년 남성 교사와 말다툼을 벌이던 여고생 영상이 공개돼 논란인 가운데 해당 영상이 과거 촬영됐으며 영상 속 여고생은 이미 자퇴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선생님에게 대드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과 중년 남성으로 보이는 교사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교사는 학생에게 '들어가'라고 손짓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학생은 "왜 저한테 소리 지르세요?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에요?"라고 따졌다. 이후에도 교사는 "즐겁냐. 재밌냐" 등으로, 학생은 "저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 아니에요. 머리채를 왜 잡으시는데요?"라고 하는 등 말을 하며 다툼을 이어갔다. 해당 영상이 확산된 후 누리꾼들.. 2023. 11. 22. 수업 중 매점 가다 적발된 여고생…"왜 소리 지르세요?" 교사에 대들어 국내 한 고등학교에서 중년 남성 교사와 언쟁을 하는 여고생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21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 등에서는 '선생님에게 대드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학교 복도로 보이는 배경의 영상에서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과 중년 남성으로 보이는 교사가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교사는 학생에게 '들어가'라고 손짓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학생은 "왜 저한테 소리 지르세요?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에요?"라고 따진다. 교사가 대꾸하지 않자, 학생은 다시 "저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 아니에요. 머리채를 왜 잡으시는데요?"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에 교사는 "네 가방 잡았다고. 가방끈에 네 머리가 꼬여 있었다"면서 손으로 학생의 머리를 가리킨.. 2023. 11. 22. "절교하자"는 친구 살해한 여고생, 모친이 재판서 무릎 꿇고 선처 호소 말다툼하다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의 재판에서 모친이 무릎을 꿇고 선처를 호소했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석진)는 전날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10대 A양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A양은 지난 7월 12일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있는 친구 B양의 집을 찾아가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 사이로 A양은 범행 당일 B양에게 "물건을 돌려주겠다"며 집에 찾아가 말다툼 끝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은 B양이 숨지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다 실패해 같은 날 오후 1시 20분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양은 "B양과 1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최근 절교하자는 얘기를 들었고, 이.. 2023.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