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자7 광주 종합병원 의사, 女 탈의실 불법촬영 신고 당해…경찰 조사 중 의사가 병원 내부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죄) 위반 등 혐의로 남성 의사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최근 자신이 근무하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여성 탈의실 내부를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6일 불법 촬영에 대한 병원 관계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의사가 병원 내부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A씨를 상대로 조사에 나선 경찰은 불법 촬영 횟수, 피해자 수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https:/.. 2024. 3. 13. "형이 거기서 왜 나와?" 女배구 경기에 '男 성기 달린' 선수 5명 출전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 성전환 선수 5명이 한꺼번에 출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타리오주 공립 대학교 세네카 칼리지(세네카)와 센테니얼 칼리지(센터니얼) 간 여자 배구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는 세네카스팅 팀 3명, 센테니얼 팀 2명 등 총 5명의 트랜스젠더가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트랜스젠더 선수들은 경기 내내 교체조차 하지 않고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었다. 이에 일부 여성 선수들은 벤치에 앉아 경기 관전만 해야 했다. 결과는 '더 많은' 성전환 선수가 출전한 세네카가 이겼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 성전환 선수 5명이……….. 2024. 2. 13. "여자는 임신하면 쓸모없어"…국립대 교수 '막말'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한 국립대학교의 교수가 상급 기관의 심사를 받게 됐다. 1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4년제 국립 특수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 소속 교수 A씨는 문화재청의 감사를 받게 됐다. A씨는 학생들에게 "여자는 임신하면 쓸모없다. 대학원생은 임신 순서를 정해라" "너 살이 왜 이렇게 많이 쪘냐"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휴학을 결정한 학생에게 "(네가) 아는 인맥이 모두 내가 아는 인맥이다. 처절하게 밟아주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강의평가를 나쁘게 평가한 학생들을 상대로 "너희들에게 직접 불이익을 가게 할 것이다. 교수가 가진 권력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협박성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한 국립대학교의 교.. 2023. 12. 18. 화장실 창문으로 '쓱'…휴대전화 넣어 女 샤워하는 모습 촬영한 30대 화장실 창문으로 휴대전화를 넣어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불법 촬영하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9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울산 남구 한 원룸에서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화장실 창문을 통해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샤워 중 촬영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피해자 집에 다시 찾아가 "본 것은 맞지만 촬영하지는 않았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화장실 창문으로 휴대전화를 넣어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불법 촬영하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하지만 A씨 휴대전화 기종·색상은 피해자가 범행 당시 목격한 .. 2023. 11. 29. "아기야, 쉬하고 자" 퇴원한 女환자에게 계속해 문자 보낸 男간호사 퇴원 후 남성 간호사로부터 원치 않는 연락을 지속해서 받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8월쯤 우울증으로 부산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1인실에서 격리하던 A씨는 "유독 남자 간호사 한 명만 자꾸 안까지 들어와 말을 걸었다. 환자분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이름 부르면서 볼도 만졌다"고 전했다. 병원 시설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A씨는 결국 4일 만에 퇴원했다. 하지만 A씨 퇴원 후에 해당 남자 간호사가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A씨는 "당시 경황이 없던 저는 환자 관리 측에서 연락해 오는 건 줄 알고 답하다가 제게 다른 마음이 있다는 걸 알.. 2023. 11. 23. '물건 훔치고 소변까지'…창문 틈에 몸 구겨 넣어 女 자취방 드나든 20대 창문 틈을 통해 모르는 여성의 집을 여러 차례 무단침입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 총 3차례에 걸쳐 여대생이 혼자 사는 대전 동구의 한 원룸에 창문으로 침입해 음료수나 립밤 등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외출한 사이 스마트폰에 집에 있는 컴퓨터로 메신저에 접속했다는 'PC 카톡' 알림이 뜨는 등 이상함을 느꼈다. 이 밖에도 청소할 때 외에는 평소 변기 커버를 올려둔 적이 없었음에도 화장실 안 변기 커버가 올라가 있거나, 집에 있던 음료수와 립밤이 사라지기도 했다. 이에 B씨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면서 A씨의 범행은 드러났다. 창문 틈을 통해 모르는 여성의 집을 여러.. 2023. 11. 10. 찜질방 여자 탈의실에 5분간 머문 남성…구석서 잠자다 현행범 체포 대전의 한 찜질방 여자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여자 탈의실 안에 들어가 5분 정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여탕 안에 있던 여성 이용객 B씨가 탈의실 안으로 들어와 기웃거리는 A씨를 보고 그가 탈의실 밖으로 나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안경을 썼다"는 신고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했다. 이후 여자 탈의실 입구 근처 구석에 누워 잠을 자던 A씨를 찾아 범죄.. 2023.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