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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종업원 치마에 손 넣고도…"술집 여자 만지는 게 뭐 어때" 뻔뻔 술집에서 여종업원과 여사장을 추행하고도 되레 뻔뻔한 태도를 보인 남성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주점을 운영 중인 여사장 A씨가 지난해 12월 겪은 사연과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전해졌다. 영상에는 당시 술집을 방문한 남성 손님 B씨가 자신의 옆에 있던 여종업원 C씨의 신체부위를 손으로 툭툭 건드리는 장면이 담겼다. B씨는 이어 자리에 앉더니 이번엔 C씨의 치마 속으로 자신의 손을 집어넣기도 했다. C씨는 곧장 거부 의사를 보이며 자리를 피했고 A씨에게 이를 설명했다. 이에 A씨가 사실확인을 위해 B씨에게 가자 B씨는 A씨도 추행했다. 또 A씨가 화를 내자 오히려 "내가 뭘 했다고 이러는 거냐" "내 친구가 경찰.. 2024. 1. 22.
이선균이 갔던 룸살롱 여종업원 '마약 투약' 인정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과 연루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20대 여종업원이 경찰에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26·여)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A씨는 강남 유흥주점에서 일하면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배우 이씨와 가수 권씨, 의사 등을 포함해 입건된 5명 가운데 1명이다. 이 밖에 '1% 회원제 룸살롱'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주점 실장 B(27)씨는 지난달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마약을 함께 투약한 것을 인정했다. 경찰은 A씨를 통해 내사자 명단에 있는 재벌가 3세 등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수사에 속.. 2023. 11. 3.
"그렇게 예뻤나"…북한식당 女종업원에 빠진 50대男, 달러·마약 갖다바쳐 동남아 소재 북한식당을 운영하는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과 연락망을 구축하고 2000만원이 넘는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IT사업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13일 국가보안법(회합·통신·편의제공), 마약류관리법, 약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국내 IT 업체 대표 A(52)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6년부터 7년간 마얀마와 라오스에 있는 북한식당에 출입하면서 북한 정찰총국 소속 식당 부사장 B씨에게 미화 4800달러(약 650만원)와 식당 운영에 필요한 2070만원 상당(시가미상 제외)의 물품 등을 제공한 혐의(국가보안법상 편의제공)를 받는다. 아울러 2018년부터 해외 메신저와 국제전화로 B씨와 신고 없이 접촉한 혐의(국가보안법상 회합·통..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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