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친10 "택배 가져가" 전 여친 유인해 둔기 휘두른 20대男, 검찰 송치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4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4시쯤 서대문구 한 주택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택배로 선물을 보냈다면서 전 여자친구를 집 밖으로 불러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월 이별 통보를 받은 A씨가 사전에 범행도구를 준비해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판단하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24025 "택.. 2024. 5. 28. 옥상서 여친 살해 20대男 의대생이었다…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15층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범행 전 대형마트에서 미리 흉기를 구매해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물 옥상 난간에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현장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 2024. 5. 8. 남친에 머리채 잡히고 폭행당하자…양 손에 흉기 들고 휘두른 여친 자신을 폭행한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판사 신동일)은 특수 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20대 남자 친구 B씨와 다투던 중 B씨에게 폭행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가 전 애인과 연락을 주고받은 일로 시작된 말다툼이 이 같은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A씨의 머리채를 잡거나 신체를 때리며 폭행했고, A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부엌에서 흉기 2자루를 가져와 양손에 들고 "나도 남자였으면 너 X.. 2024. 4. 29. "어머니 돌아가셨어"…여친 속여 장례비 1억 가로챈 30대男 구속 살아있는 어머니를 사망했다고 속여 여자친구와 친구에게 장례비 및 병원비 1억원을 가로채는 등 수억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여자친구와 친구를 속여 장례비와 투자금 명목으로 7억1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A(30대)씨를 사기와 사문서위조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여자친구에게 어머니가 사망한 것처럼 속여 장례비를 받아내거나 아파트 청약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2021년부터 2023년 7월까지 A씨가 여자친구에게 가로챈 돈만 4억6000만원에 달한다. 검찰 관계자는 "병원비나 장례비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금액이 약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A씨는 또 대학 동기인 친구에게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2억5000만.. 2024. 4. 2. 바람 의심해 여친에 흉기 휘두른 남성…여친 손가락 결국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가락을 심하게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5시쯤부터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모처에서 동거하던 20대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그를 폭행했고 범행은 2시간 이상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로 인해 봉합수술을 받을 정도로 손가락을 깊게 베였으며 병원에 도착해서야 간호사에게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 2024. 2. 16. "다른 남자 만나냐"…여친 휴대전화 비번 요구하고, 속옷 자른 50대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며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요구하고, 속옷을 자르는 등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병곤)은 특수폭행·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30대 여자 친구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고 생각해 '증거를 찾겠다'며 B씨에게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요구했다. B씨가 이를 거절하자 A씨는 격분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흉기를 들고 '자해하겠다'고 위협하고, 가위로 B씨의 속옷을 잘라 공포감을 불러일으킨 혐의도 있다.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며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요구하고, .. 2024. 1. 22. 여친이 보관 중인 나체·성관계 사진 몰래 촬영…유포·협박한 20대 여자 친구가 보관 중이던 나체 사진과 성관계 사진 등을 몰래 촬영한 뒤 유포 및 협박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주경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당시 여자 친구인 B씨의 나체 사진, B씨와 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사진 등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뒤 일부는 자신의 지인에게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충남 천안시 B씨 집에서 B씨 노트북을 사용하다 이 같은 사진을 발견하고.. 2024. 1. 18. 헤어지자 한 여친 택시서 9차례 찌르고 "살인 고의 없었다"던 20대 결국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택시 안에서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29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충남 아산의 한 택시 안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9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범행으로 피해자는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보복이 두려워 외출도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피해자와 1년여 동안 교제하며 빚을 내 고가의 선물을 줬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듣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뿐만 아니라 교제 기간에도 폭력을 휘두른 A씨는 데이트 폭력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피해자가 이별을 요구하면 1원씩 계좌 이체하는 등의 방법.. 2023. 11. 29. "과자 사줄테니 여기 만져봐" 여친이 성관계 거부하자 여친 딸 추행 여자친구에게 성관계를 거절당하자, 그의 딸을 추행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2형사부(재판장 강현구)는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 여자친구였던 B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같은 집에 있던 B씨의 9세 자녀 C양의 옆에 누워 입을 맞추고 자기 성기를 접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가 "짐승이냐"고 따지는 와중에도 C양을 향해 "과자 사줄 테니 여기 좀 만져봐"라며 자기 성기를 만지게 하는 등 추행을 이어갔다. 또 C양이 잠든 틈을 타 신체를 만지거나, 볼과 입에 여러 차례 입을.. 2023. 11. 27. "성관계 동영상 지워" 요구한 여친…남친은 "더 패줄까?" 성관계 영상 파일을 발견하고 이를 삭제하라고 요구한 여자친구를 5개월간 여러 차례 폭행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김도형 부장판사)은 상해, 주거침입, 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2월 중순 강원 원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인 B씨와 다투다 화가 난다는 이유로 발로 B씨의 배를 밟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갈등은 B씨가 A씨의 컴퓨터에서 과거 자신과 A씨의 성관계 영상 파일을 발견해 이를 삭제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A씨는 지난해 3월 새벽 강원 원주의 길거리에서도 대화를 거부하는 B씨를 바닥에 밀치고 폭행했으며 같은 해 .. 2023.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