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툰작가6 논란보다 더 욕먹어 억울한 유명인?…1위 강형욱·2위 곽튜브 '논란보다 더 비판을 많이 받은 유명인'에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1위로 꼽혔다. 유튜버 곽튜브,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강형욱이 총 투표수 1만6325표 중 2685표(17%)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강형욱은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로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5월 운영하던 업체에 재직하던 직원들의 갑질 폭로가 쏟아지며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강형욱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과거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해온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2024. 10. 10. 윤서인, 침착맨 직격 "탄원서는 편 들기 위해 내는 것…법 잘 모르나 보다" 만화가 윤서인 씨가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안에 대해 반대하는 탄원서를 낸 전 웹툰작가 '침착맨' (본명 이병건)을 직격했다. 윤 씨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명한 사람이 내는 탄원서는 충분히 시끄러워질 수 있는 일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또 이미 결과적으로 시끄러워진 일은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이 재단해 봐야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씨는 아울러 "무엇보다 탄원서는 한 쪽의 편을 들기 위해서 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똑똑한 친구가 아직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민 대표 해임 관련 탄원서 제출에 대한 침착맨 입장이 담긴 언론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앞서 지난 24일 민 대표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국.. 2024. 5. 27.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 침착맨…"별것도 아닌데, 해명 요구 좀 그만"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낸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해명 요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침착맨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열 받아서 못 살겠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켜고 민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말할까 말까 하다가 짧게 하겠다.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는 내가 낸 게 맞다"며 "'졸렬하게 탄원서는 쓰고 싶은데, 걸리기 싫어서 이병견으로 썼냐'고 억측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내가 탄원서 낸 것 맞다. 탄원서 낼 때 뒤에다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인다. 억측 하지 말라. 근데 왜 이병견으로 올라갔는지는 모르겠다. 소설 쓰면서 상상의 나래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 2024. 5. 27. 주호민, 故이선균 언급…"유서에 저와 똑같은 말 남겨" "여론의 질타에 고통스러운 반년…어떤 이야기해도 안 들어줄 것 같았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특수교사 건과 관련해 당시 고소 사실이 알려진 후 몰아친 여론의 질타가 괴로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주호민 부부는 지난 4일 경향신문 인터뷰를 통해 특수교사 A씨의 판결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이들은 그간의 비난 여론에 대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며 "여러 비판 속 결국 남는 얘기는 장애 아동을 분리하라는 이야기였다.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포장돼 있던 게 벗겨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9월 경기 용인시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호민의 아들 주모 군에게 "버릇이 매우 .. 2024. 2. 5.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로 신고 당해…"아이가 가정에서 폭력 모방한 듯" 류재연 나사렛대 교수, 국민신문고에 신고 접수 주호민 "근거 없는 사실이다" 강력 반발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웹툰 작가 주호민 씨 부부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국민일보는 "특수교육 전문가인 류재연 나사렛대학교 교수가 주 씨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류 교수는 주 씨 부부가 지난해 3월~4월 가정학습을 진행한 이후 주 씨의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와 교사를 때리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일보에 "자폐성 장애와 폭력 행위는 전혀 관계가 없다. 가정에서 폭력을 당했거나 그런 상황에 놓여있어서 이를 배우고 모방한 것으로 의심된다. 이에 대한 .. 2024. 1. 24. 주호민 교사 '아동학대'라고 한 공무원 "정서 발달에 영향 때문에"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특수교사 A씨의 재판에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당시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 "교사 발언이 아동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고 봤다"고 밝혔다. 18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A씨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등 혐의 5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용인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B씨에게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판단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B씨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맞다고 판단했다. 교사 발언이 아동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는 사례회의에 참석한 팀장 등 3명이 모두 동의한 사안으로 아동이 가진 장애 등과 관계없이 교사 말투..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