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아인3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불송치…"증거 불충분" 동성 성폭행(유사강간) 혐의로 고소된 배우 유아인(38, 본명 엄홍식)이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배우 유아인의 혐의와 관련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지난 11일 불송치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30세 남성 A씨는 유아인이 용산구 한 오피스텔에서 성폭행을 했다며 고소했다. 이후 경찰은 유아인을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유아인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이에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성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도 조사했으나 유아인은 간이 검사에서 음성(마약 성분 없음) 판정을 받았다.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참석하.. 2024. 9. 19. 유아인에 프로포폴 투약하고 본인도 맞은 의사…집행유예 2년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자신도 투약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판사 유동균)은 2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7만원 추징과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2022년 12월 17차례에 걸쳐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차례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앞서 A씨 측은 지난달 5일 열린 공판에서 "건강이 좋지 않고 병원 경영이 악화하며 정신적 충격과 건강 이상으로 잘못된 판단을 했다"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프로포.. 2024. 4. 25. '마약 혐의' 유아인, 변호인 추가 선임했다…공판도 내달 12일로 연기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이 연기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지귀연)는 오는 14일 예정이었던 유아인의 첫 공판기일은 내달 12일로 연기했다. 앞서 유아인 측 변호인은 지난 10일 재판부에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변호사 선임계 역시 제출, 4인의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하면서 공판준비기일 신청서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마약도 투약한 혐의가 추가됐다. 또한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9.. 2023.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