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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나체사진만 100장…불법촬영 의대생 "기피과 가서 속죄하겠다" 서울 소재 의과대학 남학생이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황당한' 선처를 호소했다. 21일 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의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 소재 한 사립대 의과대학 3학년인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총 16차례 걸쳐 다수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그의 여자친구가 A씨 휴대전화에 다수 여성들의 나체 사진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A씨 휴대전화에 저장된 여성들 나체 사진은 100장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나 데이팅앱 등을 통해 만난 여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검.. 2024. 6. 21.
옥상서 여친 살해 20대男 의대생이었다…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15층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범행 전 대형마트에서 미리 흉기를 구매해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물 옥상 난간에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현장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 2024. 5. 8.
"휴학 안하면 족보 안 보여준다"…교육부, 의대생 복귀 제재에 수사 의뢰 검토 의대 정원 방침 등에 반발해 휴학 신청을 하는 의대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교육부가 수업 복귀 의사가 있는 의대생들을 제재한 일부 의대생에 대한 경찰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 1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양대 일부 의대생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해당 의대생은 복귀 의사가 있는 학생에게 휴학을 강하게 유도했으며, 학과 족보 공유 금지 등을 내걸며 엄포를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월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수업 거부 결정 이후, 온라인에는 "휴학 강요가 있었다"는 등 취지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를 두고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 측에 조사를 의뢰하는 방법 등 진상 파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했으나, 강제 수사가 불가능한 상황에선 발언한 학생을 특정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 2024. 4. 19.
의대교수들 이어…전공의·의대생 등이 신청한 '의대증원 집행정지' 각하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에 이어 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3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및 배분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제기된 소가 △대상 적격 △당사자 능력 △소의 이익 △절차상 하자 등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조차 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앞서 전날에도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신청인(의대 교수)들이 이 사건 처분에 관해 직접적이고.. 2024. 4. 3.
전국 의대생·교수, '의대정원 증원 취소'소송 제기 "과학적 근거·현장실사도 없어" "의대 증원분 배정도 역차별" 전국 의대생들과 교수, 수험생 등 1100여명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및 배정처분을 정지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협)은 20일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및 배정처분에 대해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 및 신청 대상 처분은 지난 2월 6일자 보건복지부장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와 그에 따른 후속처분이다. 전의교협은 이날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과학적 근거 없이 3가지 보고서를 왜곡, 조작, 날조한 것"이라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대한 현장실사는 없었고 깡통실사, 날림조사만 있었음이 폭로됐다"고 주장했다. 또 "고등교육법.. 2024. 3. 20.
'유효 휴학계' 제출한 의대생 7000명 돌파…전국 의대생의 40% 이상 정부의 의대 정원 증대 등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이틀간 800명 가까이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총 11개교에서 777명이 추가로 휴학계를 제출했다. 이들은 모두 학부모 동의와 학과장 서명 등 학칙 절차를 따라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냈던 휴학계가 철회된 건수는 2개교에서 6건, 휴학이 허가된 건수는 3개교 6명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총 7594건이며 이는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인 1만8793명의 40.4%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요건을 갖추지 못한 휴학계 등을 포함하면 실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의대생들의 유효.. 2024. 3. 18.
"병원 자료 지우고 나와라"…'전공의 지침글' 올린 범인은 의대생이었다 사직하려는 전공의들에게 '병원 파일을 삭제하거나 변경하고 나오라'는 지시 글을 올린 용의자가 현직 의대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의대생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19일 의대생들과 의사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중요]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글을 올려 불특정 다수 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글을 통해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지우고 나오라" "세트 오더도 다 이상하게 바꿔 버리고 나오라" "삭제 시 복구 가능한 병원도 있다고 하니 제멋대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 등 사직 움직임을 보인 전공의들에게 이 같은 행동을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직하려는 전공의들에게………… https://www.i..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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