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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57

홍준표 대구시장, "이재명대표 비리 수사 빨리 끝내고 나라 정상화 해야" 2년이나 끈 이재명 대표 비리 수사 검찰 무능하나? 여야 정치권 뭘 했는지 기억 없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리사건을 빨리 결론내고 나라를 정상화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교체후 지난 1년 동안 이재명비리 수사만 정치의 중심이 되고 자고 일어나면 이재명대표의 변명과 한동훈장관의 공격만 나라의 중요뉴스로 독차지 했다"면서 "그사이 여야 정치권은 뭘했는지 기억에 남는게 없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이어 "제발 이번에는 결론을 내고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면서 "이러다가 정권내내 이재명 대표 비리수사로 끝날수도 있겠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아무리 큰사건도 두달이상 끌지 않았는데 이거야 원 이재명대표 .. 2023. 9. 8.
검찰, '송영길 보좌진' 압수수색…금품 수수자 특정 전현직 보좌진 3명 자택 등 강제수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 보좌진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7일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금품살포·수수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보좌진 3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금품 수수자를 특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찰은 돈봉투가 전달된 시점으로 특정한 2021년 4월28일 열린 국회의원 지지모임 자료를 해당 보좌진이 보관 중인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대상 외에 송 전 대표 보좌관 출신인 박용수씨도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 2023. 9. 7.
“北쓰레기” 막말 들은 태영호 항의에… 이재명 "한때 공산당이었던 (태 의원이) 어떻게…" 與 최초로 방문…"박영순 출당·의원직 박탈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단식 8일차를 맞은 가운데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표의 단식장을 찾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에게 막말을 쏟아낸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항의하고 출당을 촉구했다. 태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장을 찾은 최초의 여당 의원이다. 태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국회 본청 앞 단식장을 찾아 이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했다. 태 의원은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조총련 행사 참석' 논란을 두고 민주당을 비판하던 중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야유와 항의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박영순 의원은 태 의원을 향해 "쓰레기"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태 의원은 이 대표의 허락으로 옆자리에 앉아 "어제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들.. 2023. 9. 7.
與, 이재명 주말 검찰 출석에 "언론 관심 줄이려 주말 선택" "정기국회 출석의무 운운…웃음밖에 안나와" 국민의힘이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9일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하자 "언론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덜 받아보려고 토요일을 선택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비판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치조차 깔아뭉갠 '밀당' 끝에 주말 조사를 택한 이 대표는 그 어떤 꼼수로도 법의 엄중함을 피해 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대표는 국회 대정부질문이 끝난 직후인 오는 9일 검찰에 출석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소환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오는 11~15일 중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한 입장이 바뀐 것도 "대정부질문 기간이기 때문.. 2023. 9. 7.
野 이상민, '이재명 단식 중단' 촉구…"명분도 실리도 없어" "물러서는 것도 용기"…친문 전해철은 '격려'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인 이상민 의원이 5일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께 감히 말씀드린다. 이제는 단식을 멈춰달라"며 "명분도 실리도 별로 없다. 공감을 얻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으로서 매우 마음이 불편하며 난감하고 착잡하다. 가 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마음이 전혀 내키지 않는 걸 짐짓 아닌 척하고 싶지 않다"며 "더구나 단식을 응원하고 부추기는 주위 분들의 언동을 보면 절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과 폭정이 말할 수 없는 지경이지만 윤 대통령의 폭주와 독단을 제어하는데 단식이 별로 유효적절하지도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 2023. 9. 5.
與, 이재명 단식 농성에 "관종 DNA만 엿보여" "국회를 극단 성향 유튜버 놀이터로 만들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야당 수장의 모습보다 관심 받고 싶어 하는 관종(관심 종자)의 DNA만 엿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제 단식인지 단식쇼인지 의문이지만, 밤낮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즐기는 모습에서 야당 수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가 단식 농성 중인 국회 본청 앞에서 극단적 성향의 유튜버들이 충돌을 벌인 것을 언급, "이 대표는 국회를 극단 성향 유튜버들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서로 비난하는 유튜버들을 자제시키기는커녕 흐뭇한 미소로 지켜봤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가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에 일본 후쿠시마 .. 2023. 9. 4.
이재명 "박정훈 구속영장 기각…특검·국조로 진상 밝혀야" "정권의 무도함 보여줘…국민에 항명하는 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4일 "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억울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정훈 구속영장 기각사태는 이 정권이 얼마나 무리하고 무도한 짓 벌이는지 무심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의 본질은 첫째 국가 부름에 응답한 한 청년 해병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것이고, 둘째는 이 사건의 진상규명 과정에서 누군가 힘 있는 사람들이 의혹 규명을 방해했다는 사실"이라며 "그리고 이 의혹 규명을 방해한 꼭대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있.. 2023. 9. 4.
이재명 "日오염수→처리수, '창씨개명'과 같아" "개명하면 본질 바뀌나…국민 무시·우롱 말아야" '무기한 단식'에…"할 수 있는 게 이것 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명칭 변경 검토(처리수)와 관련해 "창씨개명과 똑같다"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창씨하고 개명하면 본질이 바뀌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씨개명할 거면 차라리 처리수 말고 청정수라고 해라"며 "국민을 무시하거나 우롱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권이 대국민 선전포고한 이후에 총리나 장관들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단 말을 들었다. 매우 도발적이고 뻔뻔스러운 행동들이 일종의 지침을 받은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라며 "지금처럼 정략적인 목적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공산당으로 몰고 가는.. 2023. 9. 1.
與, 이재명 '무기한 단식'에 "무슨 뜬금포인지 모르겠다" "주위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대표직 내려와 단식하라" 국민의힘이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 선언에 대해 "민생 챙겨야 할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웬 뜬금포 단식인지 모르겠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전남 순천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거대 야당을 이끌고 있는 당대표가 직무유기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사법 리스크와 체포동의안 처리가 두려우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면 되는데, 왜 자꾸 민생 발목잡기를 하는지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지난 1년이 어지간히 낯부끄러웠던 모양인지, 역시나 자기반성은 없었고 그저 괴담 선동과 정부 비난으로 일관했다. 그러더니 종국에는 급기야 뜬금포 무기한 단식을 선언했는데, ..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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