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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쇼핑" 인터넷 글…경찰, 명예훼손 혐의 입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내용의 인터넷 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약 10일간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 여사가 4·10 총선 직후 강남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취지 글을 반복해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와 유사한 내용의 글을 올린 또 다른 2명에 대해서도 추적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과 관련된 고발장이 접수됐다. 정확한 게시물 작성자 등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19434 "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 2024. 5. 14.
친누나 장애인 연금 탐내다 의붓母 살해하고 암매장한 40대…징역 35년 의붓어머니의 기초연금 등 재산을 탐내 살해하고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재판장 양환승)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또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70대 의붓어머니 B씨의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친누나의 장애인 연금 통장을 가져가려다 이를 저지하는 B씨를 살해한 뒤 경북 예천의 한 하천 주변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후 통장에서 연금 165만원을 인출해 사용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수단 삼는 어떤 경우도 용납될 수 없다"며 "종전에도 강도상해죄를 저질러 징역 3년 6.. 2024. 4. 24.
"잘못 찍었잖아" 자녀 투표용지 본 뒤 찢어버린 50대 투표용지 훼손·유튜버 투표소 촬영 등 소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국 군산시에서 한 남성이 자녀가 투표한 용지를 찢어 훼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군산시 삼학동 한 투표소에서 A씨(50대)가 함께 투표소를 찾은 자녀 B씨(20대)의 투표용지를 찢었다. 당시 A씨는 기표 후 나온 B씨의 투표용지를 보고 "잘못 찍었다"며 용지를 찢어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선관위는 B씨의 훼손된 투표용지를 별도 봉투에 담아 공개된 투표지로 처리했다. 또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혁신도시 한 투표소에서는 C씨가, 오전 8시와 10시쯤엔 정읍 농소동과 수송동에 위치한 투표소에서 D씨와 E씨가 자신의 투표용지를 찢어 훼손하.. 2024. 4. 11.
BJ에 5000만원 쏘던 '큰손', 거액 빚 지더니…죽음 부른 '엑셀 방송' 인터넷 방송 BJ들에게 하루 5000만원까지 후원하는 등 거액을 쏟아부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유족이 해당 BJ 등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25일 JTBC에 등 따르면 지난해 5월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 A씨의 유족은 일부 BJ가 시청자를 속여 이득을 취했다며 BJ와 방송 관계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자신이 응원하는 BJ가 엑셀 방송에서 퇴출당하는 걸 막기 위해 빚까지 내며 무리하게 그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셀 방송'은 방송에 출연한 여성 BJ들이 실시간으로 받는 후원금을 엑셀에 정리해 경쟁을 부추기는 방식으로 방송 후 후원금 등에 따라 꼴찌 BJ는 해당 방송에서 퇴출당하기도 한다. A씨 가족들은 그가 BJ에게 하루 최고 5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사망 당시.. 2024. 3. 25.
"봤지? 공항 방송 가능하다고" 비행기 이륙 중 라이브 방송한 BJ 이륙하는 비행기 안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BJ 일행이 논란되고 있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는 공항과 비행기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BJ A씨의 행각이 보도됐다. 당시 A씨가 비행기 탑승 전 공항 내부를 촬영하자, 직원은 "여기 촬영 안 된다"고 안내했다. A씨는 "네 끌게요"라고 답했지만, 촬영을 종료하지 않았다. 기내에서도 그의 생방송은 계속됐다. A씨는 "형들 봤죠? 내가 공항 방송 가능하다고 했지? 운영자도 안다고 하잖아. 상관없다니까. 조심만 하면"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착륙 시에는 비행기 통신과 항법 장비에 영향을 미치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을 반드시 꺼주시기를 바란다'는 기내 안내 방송이 나와도 A씨는 방송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4일 JTBC '사.. 2024. 3. 15.
청소년도 가담시킨 5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일당 검거 수익금 최소 500억원…경찰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 청소년까지 끌어들여 5000억원대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기북부경찰서 사이버수사1대는 도박개장·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총책 40대 A씨 등 35명을 검거해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년간 해외를 거점으로 5000억원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이트의 회원은 1만5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국제공조가 잘 되지 않고 자금세탁이 용이한 인도네시아와 두바이 등에 본사를 차리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국내에서는 광고와 회원 유치·관리, 자금세탁 등이 이뤄졌다. A씨 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24. 3. 12.
주호민, 악플러에 경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길" 웹툰 작가 주호민이 근황과 악플(악성 댓글)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아라"고 경고를 날렸다. 주호민은 지난 27일 네이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치지직'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주호민은 악플러 고소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경찰서에서 문자가 가끔 온다. 악플러 예시는 너무 심해서 굳이 말씀드리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소당한 사람이 고소당한지도 모르고 아직도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 어떡하려고 그러냐. 아직 연락이 안 와서 그런가 보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잘 받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또 그는 악플 고소 '꿀팁'이라며 "선 조치, 후 보고하라. 선보고 하면 다 도망간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이것(고소)도 안 하는 게 ..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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