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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2

유인촌 장관, 재산 169억원…압구정 현대·성수 트리마제 소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169억9854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공직자 재산공개대상자 중 1위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24년 1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 자료를 공개했다. 대상자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분이 바뀐 전·현직 고위 공무원 55명이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유 장관은 자기 명의로 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8억7000만원)과 배우자가 보유한 성수동 트리마제(45억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예금은 도합 42억3836만원이었고, 주식 등 증권은 43억4974만원으로 파악됐다. 9억1555만원 규모의 채권, 2억1757만원의 콘도 회원권도 등록했다. 다만 아들 2명과 손자 재산 공개는 거부………… htt.. 2024. 1. 26.
재산 뺏으려고 모친 상속각서 조작한 남매, 부친과 공모해 누명도 씌우기도 남매 강요로 작성된 각서…무고죄로 모친 기소까 모친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상속 각서를 조작한 뒤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일삼은 남매와 이들 부친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판사 오명희)은 위증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60대 부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위증 혐의로 기소된 A씨 남동생 C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더불어 A씨와 C씨는 각각 12시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받았다. 이들 남매는 지난 2017년 5월 모친에게 찾아가 건물과 땅 등 재산을 모두 준다는 내용의 각서를 쓰도록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등은 각서를 근거로 소유권 이전 ..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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