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북 익산2

몇 달째 방치됐던 트럭서 '백골 시신' 발견…차주는 '연락 두절' 전북 익산의 한 논에 몇 달간 방치돼 있던 1톤 트럭 안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9일 익산경찰서는 익산시 한 농로 비탈면에 불에 탄 채 방치된 1톤 트럭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트럭은 몇 달째 그 자리에 있었으며, 이미 지난 7월 20일 "트럭이 1~2개월째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당시 망성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을 벌였지만, 비가 많이 온 데다 전도된 차량 내부가 수풀 등으로 덮여 있어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차주인 60대 A씨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며 '방치 차량’으로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이 트럭에서 백골화가 진행된.. 2024. 10. 10.
'빽다방' 음료 먹고 '복통 호소'…알고보니 과자봉지가?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서 과자봉지가 실수로 갈려 들어간 음료를 마신 고객이 복통을 호소해 입원까지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7일 16살 딸, 12살 아들과 한 빽다방 점포에 들러 '쿠키크런치빽스치노' 등 음료 3잔을 주문했다. 이후 아이들이 마신 음료 속에 까칠하고 씹히지 않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음료에 들어가는 초콜릿 쿠키 '오레오'의 포장재(과자봉지) 조각이었다.   점주는 직원의 실수로 과자봉지가 갈려 들어갔다며 A씨에게 병원 치료 시 영수증을 주면 보험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 점포에서 직원의 실수로 과자봉지가 갈려 들어간 음료를 마신 고객이 복통으로 입원까지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은 제.. 2024.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