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유라7 정유라, 이재명 무죄 판결 나오자…"X판이다, 전남 판사 만세" 조롱 법원이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 딸인 정유라 씨가 이를 공개 저격했다. 정 씨는 25일 이 대표에 대한 1심 판결 직후 "X판이다. 위증은 했지만 시킨 사람은 없다고 한다"며 판결에 대한 불만을 나타났다. 이어 "일방적 주장을 반복해 요청했는데 위증은 아니라고 한다"며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안한 것이냐"고 꼬집었다. 또 해당 판결을 내린 판사를 겨냥해 "전남 김동현 판사 만세"라며 "앞으로 위증한 사람은 유죄가 나오더라도 위증 교사한 사람은 무죄다"라고 비꼬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 선고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법원을 떠나고 있………… https://.. 2024. 11. 25. 정유라, 송영길 석방에 분노…"우리 엄마 빼고 다 나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66)의 딸 정유라씨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보석 허가를 받은 것에 대해 분노했다. 30일 정씨는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구속조차 못 하고 정경심은 가석방, 대통령 장모도 가석방, 송영길은 보석, 박영수도 보석"이라며 "진짜 우리 엄마 빼고 다 나왔다. 이제 진짜 짜증 난다"고 적었다. 정씨는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와 현직 검사의 '뒷거래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장시호 거짓말이 줄줄이 나오고, 박영수 뇌물죄까지 밝혀진 마당에 우리 엄마는 여전히 수감 중"이라며 "유전무죄 무전유죄인가?"라고 했다. 이어 "반정부, 반검찰 하기 싫은데 이 정도면 하라고 등 떠미는 것"이라며 "아픈 엄마 계속 방치하면 나도 끝까지 (윤석열 .. 2024. 5. 31. '최순실 딸' 정유라 "69세의 어머니, 또 수술 해야…잘 이겨 내실지" '국정농단 주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수술을 앞둔 최 씨의 건강 상태에 대해 크게 우려했다. 정 씨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수술을 또 하셔야 한다"며 "8년 수감 중 이쪽 어깨만 두 번 수술하셨는데 계속 어깨가 문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핀이 내려앉아서 이대로 두면 어깨 못 쓸 수도 있다고 한다. 돈도 돈이고 수술하신 지 겨우 1년 됐는데 69세의 연세에 2년 연속 수술이라니 너무 걱정되고 힘 빠지고 눈물이 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형집행정지라도 신청해 보겠다 말씀드리니 '돈 든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꾸역꾸역 넣겠다고 했다"며 "사면 되셔서 편하게 수술받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했다. 또 ………… https://www.i.. 2024. 3. 5. 최순실 특사서 빠지자…정유라 "차라리 나를 죽이세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설 명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 발표 후 "(기대한) 내가 바보 같다"며 최서원씨가 특사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정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국 특사 포함 안 됐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총선에 영향 갈까봐 태블릿PC도, 장시호 문제도 함구하고 있었는데, 그냥 제가 바보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8년전 사건에 얽힌 사람들 대부분이 사면 받거나 무죄가 나왔다"면서 "정치인이나 경제인은 사면하지만 일반인은 결국엔 안되는 건가"고 되물었다. 정씨는 "차라리 나를 죽이라"면서 "내가 없었다면 없었을 일이다. 모든 일은 내 탓이다. 어머니의 전화를 받을 용기가 없다"고 전했다. 정유라 페이스북 [사진=정유라 페이스북 캡쳐] 한편 정부.. 2024. 2. 7. "영치금 100만원만" 母의 편지에…정유라 "돈 얘기, 이제 너무 힘들다" 계좌 공개 후원 호소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금전적인 힘듦을 이야기했다. 정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씨가 보내온 옥중 편지를 공개하면서 "이제 돈 얘기 나올 때마다 진심으로 토 나올 것 같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정 씨가 공개한 편지에는 "영치금이 없어. ○○도 돈 꿀 데가 없나 봐. 병원 가야 하는데 지난번부터 너한테 얘기했는데 먹는 것은 안 넣어줘도 되니까 영치금 백만원만 넣어줘"라고 쓰여 있었다. 정 씨는 "가뜩이나 포렌식 때문에 애들한테 나가야 할 돈도 비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1일 되기 무섭게 뜯어본 편지에 병원비 얘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화 와서 화내는 엄………… https://www.inews24.com/view.. 2024. 2. 2. 최서원 "내 딸은 모든 걸 빼앗겼는데…조민은 후원받고 여행까지 다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주범으로 현재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를 언급하며 자신의 딸 정유라 씨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정 씨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 씨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최 씨는 딸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나라에서 우리 딸이 무엇을 해 돈을 벌 수 있겠나. 중졸에 배운 것이라고는 승마밖에 없다. 얼굴도 다 알려져 일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했다. 이어 "모든 걸 이 나라가 다 빼앗가 갔다"면서 "조민이는 후원도 많이 받고 있어서 여행도 다니고 있다. 정경심이는 영치금으로 후원금이 넘쳤다고 한다. 또 가석방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라는 제 영치금조차 책임져야 하는 가장역할까지 하고 있다.. 2023. 12. 14. 정유라까지 등장 "내 또래 승마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 몰라" 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정유라 씨가 남현희와 결혼을 발표한 전청조 씨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정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욕대 승마 과가 있는 줄 알았으면, 커트라인이 저렇게 낮은 줄 알았다면 나도 뉴욕대 갈걸"이라며 전 씨를 비꼬았다. 이어 "경마축산고 나와서 승마선수, 그 누구도 모르게 혼자 입상 엄청 하고 혼자 외국 대학도 가고 부럽다. 나랑 동갑이던데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를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3 내내 1등 하다가 한두 번 놓쳤던 2014년 랭킹 1위였던 나도 이대밖에 못 갔는데 무슨 수로 뉴욕 대학교를 갔냐"고 말했다. 앞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 씨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