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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7

탄핵집회 특수 노렸나…집회현장서 오뎅 1개 '5000원' 노점상 뭇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현장에서 폭리를 취한 노점상이 누리꾼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갈비두잇'에는 "뉴스하고는 완전히 다른 탄핵 집회 가결의 순간, 직접 가 봤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튜버 A씨는 지난 14일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빵, 김밥, 커피 등 선결제가 된 여러 음식점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을 보며 '선결제 문화'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국회의사당 인근에는 여러 음식을 포함해 응원 봉과 장갑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의 모습도 확인됐다. 그러나 노점상 중 하나인 오뎅 판매점은 오뎅 1개에 5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A씨는 해당 가게 .. 2024. 12. 17.
'폐지 줍는 척' 리어카 끌면서 남 택배 훔친 70대 폐지를 줍는 척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남의 집 택배를 훔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택배 물품을 도난당했어요!! 피해품 회수하고 검거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의 한 주택가 폐쇄회로(CC)TV에는 폐지를 줍는 척 힘겹게 리어카를 끌며 골목을 돌아다니는 A씨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는 폐지를 줍던 게 아니었다. 남의 집 앞에 놓여 있던 택배 상자들을 리어카 안에 싣고 떠나고 있던 것이었다. A씨가 가져간 택배 상자는 깔끔히 포장된 상태로, 폐지나 쓰레기와는 구별할 수 있었다.   폐지를 줍는 척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남의 집 택배를 훔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울경찰'] .. 2024. 11. 25.
도로 위 차에서 내려 경찰차로 돌진한 여성, 무슨 사연이? 퇴근길 차량 정체 상황에서 통증을 호소하던 임산부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옮겨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부산경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기동순찰대 차량으로 뛰어오려는 한 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12일 퇴근길에 벌어진 급박했던 상황이 담겨있었다. 당시 부산 동구 부산역 일대를 거점근무 중이던 기동 순찰대 차량 앞으로 갑자기 차 한 대가 비상 깜빡이를 켜며 멈춰 섰다. 잠시 후 이 차에서 내린 운전자 A씨는 급하게 경찰차로 뛰어왔다. 알고 보니 A씨는 임신 13주 차로 갑작스러운 아랫배 통증과 심한 출혈로 급하게 병원을 가던 중 퇴근길 정체에 옴짝달싹 못 하게 되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퇴근길 차량 정체 상황에서 통증을 호소하던 임산부가 경.. 2024. 10. 10.
'우산은 썼으면서, 옷은 안 입고'…알몸으로 동네 배회한 남성 서울의 한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한밤중 한 남성의 허전한(?) 외출…우산은 챙겼는데 중요한 게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울의 한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울경찰']   영상에는 지난 7월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한 골목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골목길에는 한 남성이 우산을 든 채 알몸으로 골목을 배회하고 있었다. 당시 남성을 발견한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을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펼쳤다. 서울의 한 거리에서 알몸 상태로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https://www.inew.. 2024. 9. 26.
'수익 정지' 뻑가 "정치인이 가짜뉴스로 선동하길래…범죄 옹호한 것은 아냐"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영상을 올린 뒤 유튜브로부터 '수익 정지'를 당한 유튜버 뻑가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채널 정지 내용'이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뻑가는 "(유튜브 측에서) 내가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을 일으키고 특정 개인에 대해 신체적 상해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했다고 한다"며 "도대체 내가 어떤 영상을 올렸길래 신체적 상해를 일으켜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됐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런 범죄(딥페이크 성범죄)를 옹호하지 않는다. 대학교마다 능욕방들이 따로 있고 이런 범죄 내용들을 요약한 것들을 읽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인스타, 블로그 다 내리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나. 나는 이렇게 생각할 .. 2024. 9. 19.
130만 유튜버, 키조개 손질하다 '천연진주' 발견…오늘 감정가 공개 구독자 130만 명의 요리 유튜버가 키조개를 손질하던 중 '천연 진주'를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진주의 감정가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버 수빙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진짜 보석 흑진주가 나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수빙수는 가족들이 있는 전라남도 해남을 찾아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는 '키조개 삼합'을 준비하기 위해 키조개와 소고기, 버섯 등의 재료를 구해 손질에 나섰다.   수빙수는 수돗가에서 키조개를 먼저 손질하던 중 "잠깐만. 이거 진주 아니냐"며 소리쳤다. 그는 "대박이다"라며 키조개 안에 있던 흑진주를 보여줬다. 이후 같은 날 8일 수빙수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해남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감정원부터 달려갔다"라고 알리며.. 2024. 9. 10.
"귀신인 줄"…아찔하게 고속도로 걷다 달리는 버스 붙잡은 '만취' 남성 고속도로 위를 걸어 다니는 것도 모자라 달리는 버스까지 멈춰 세우며 행패를 부린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모든 건 귀소본능 때문? 위험천만하게 고속도로를 걷는 사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14일 서울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건이 담겼다. 당시 새벽 시간 고속도로를 순찰 중인 교통 경찰관은 멈춰있는 버스 한 대를 발견했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버스로 향했다. 버스 옆에는 술에 취한 남성이 서 있었다.   고속도로 위를 걸어 다니는 것도 모자라 달리는 버스까지 멈춰 세우며 행패를 부린 남성이 붙잡혔다. 사진은 도로 위를 걸어다니는 남성. [사진=유튜브 채널 '서울경찰']  이에 버스의 블랙박스를 살펴본 경찰은 이 남성이 고속도로 .. 2024. 9. 6.
해외 나갔다가 날벼락…"사기당했다" 풍자, 무슨 일이?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해외에 나가 신용카드를 사용했다가 카드 복제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카드 사기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풍자는 "살다 살다 별일을 다 당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약 3~4개월 전 일정차 태국에 방문한 뒤 일어난 일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몇 달 전 태국을 다녀왔다. 근데 다녀오고 나서 한 보름 정도 후에 갑자기 휴대전화 문자가 왔는데 1000원이 결제됐다가 취소가 됐다더라. 5일 후엔 2만원이 결제가 됐다가 취소가 되기도 했다. 이후엔 2만3000원이 결제되고 취소도 안 되더라"고 설명했다.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해외에 나가 신용카드를 사용했다가 카드 복제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 2024. 9. 6.
주차된 차 부수고, 길 가던 시민 폭행한 30대 "시비 걸고 싶었다" 황당 이유 단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싶었다는 이유로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지나가던 시민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차량 손괴, 시민까지 때린 이상동기 범인 추적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7월 29일 오전 4시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면서 서울 노원구의 한 골목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갑자기 A씨는 택시에 다가가 사이드미러에 주먹질을 했다. 또 다른 트럭의 사이드미러를 부수는가 하면 골목에 서 있던 행인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달아났다. 단지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싶었다는 이유로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지나가던 시민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사진은 폐쇄회로(CC)TV에 담긴 당시 상황. ………….. 2024. 9. 5.
한혜진 "샤워했는데 4명이 무단침입…나가달라니 '이제 TV 안 본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에 무단 침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지난 27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 별장 사생활 침해 문제 전부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최근에 겪은 별장 무단침입 사례를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막 말리고 있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나는 거다. 너무 무서웠다. 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혼자 10초 동안 얼어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더니 아저씨, 아줌마 4명이 와 있었다. 마당을 둘러보고 막 그러더라"며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별장을 둘러보려고 왔다더라"고 설명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에 무단 침입 피해.. 2024. 6. 28.
"살 안 뺄 거야?" 미국인 여성에 막말하며 물건 홍보한 한국 노인 길거리에서 처음 본 미국인 여성에게 "살을 빼라"고 강요하면서 물건 홍보를 한 한국 노인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고 있다.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희철리즘'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이러면 맞아 죽어…무례한 한국 사람에 대처하는 대한미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여성 제나 씨가 유튜버 윤희철 씨와 서울 종로의 한 거리를 지나다가 겪은 황당한 일이 담겼다.   당시 이들은 광장시장을 구경하고 길거리를 걷던 중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노인들을 만났다. 노인 중 한 남성은 제나 씨를 보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었고, 제나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성은 영어를 섞어가며 자신이 파는 물건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해당 .. 2024. 6. 25.
"군대 가면 쓰질 못하는데~"…138만 유튜버, '군인 조롱' 영상 논란 13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군인 조롱' 영상을 올려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해당 유튜버 측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 SGBG'에는 '나 오늘 전역했다니까'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한 남성이 재입대하는 꿈을 꾸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정 마사지 기기 광고도 포함돼 있다.   영상 속 남성의 가족들은 재입대하는 남성을 향해 "군대 가면 다리 아플 텐데 마사지기라도 좀 가져갈래?"라고 말한 뒤 특정 마사지기의 효능 등을 설명한다.   그러나 이내 "온열 효과가 있으면 뭐 하나. 에어펌프가 들어 있으면 뭐 하나. 군대 가면 쓰질 못하는데"라고 말하며 재입대하는 남성을 향해 조롱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는다.  이 같은 영상은 업로드 이후 온라인상..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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