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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7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고통 속에 살아왔다니 죄송…200만원 후원"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남성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는 지난 20일 '밀양 가해자 박○○ 최초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전투토끼는 "그동안 '영상 안 내리면 고소하겠다' '경찰서에서 보자' 등의 연락만 받아왔는데 가해자 박O님이 놀랍게도 사과문을 보내왔다"고 설명하면서 박 씨의 자필 사과문 두 장을 공개했다. 이 사과문을 통해 박 씨는 자신을 '20년 전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박O(개명 후 박OO)이다'라고 밝히면서 "무슨 말을 해도 공분을 살 것 같아 두렵고 후회스럽다. 피해자분께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직접 하는 것도 실례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2024. 6. 21.
이재명 재판 맡게된 판사에…"탄핵하고 제명해야" "판사 향한 범죄 많아지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재판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3자 뇌물죄' 재판을 재차 맡게 된 가운데, 해당 부장판사를 향한 도 넘은 위협 글이 확산 중이다.    친이재명 성향의 정치 시사 방송인 '새날'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술 먹은 범죄자의 말도 너그럽게 이해한 판사 #신진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 전 부지사의 유죄 판결을 내린 부장판사가 지난 12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재판을 심리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그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11부 신진우 부장판사는 지난 7일 대북송금 관련 외국…………  https://www.inews24.com/.. 2024. 6. 20.
'붉닭 금지'시킨 덴마크…"너무 매워서 금지했다고? 외국인 혐오 때문" 삼양식품이 제조한 붉닭볶음면 일부 제품이 덴마크에서 '너무 맵다'는 이유로 리콜된 가운데, 스웨덴 출신 유튜버는 "붉닭 금지가 북유럽 국가의 외국인 혐오와 폐쇄적 국가 정서가 작동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유튜버 '스웨국인'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외국인 혐오 심해서 덴마크 한국 삼양 라면 금지하는 사실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스웨국인은 "덴마크와 스웨덴은 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너무 매워서 금지했다고 하는데, 솔직한 이유는 따로 있다"며 "수입품이 약간 좀 위험하다는 마음, 한국이 낯설고 위험하다는 생각, 무서워서 수입 안 하고 판매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금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양식품이 제조한 붉…………    https://www.inews24.. 2024. 6. 17.
한국서 활동한 中 장위안 "한국이 중국문화 훔쳤다" 주장 논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으로 돌아간 후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논란이다.   지난 24일 중국 관련 소식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쉬는시간'에는 '한국을 너무 좋아했다는데…열등감에 미쳐버린 중국 틱톡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최근 장위안이 올린 틱톡 방송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장위안은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중국 문화를 훔치는 한국인들 생각을 알고 싶기 때문에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한다"며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와 관련된 것 등 중국적인 요소에 대해 '이게 전부 한국 거라 생각하는지' 묻겠.. 2024. 5. 27.
'지역 비하' 피식대학, 구독자 10만명 이탈하자 "직접 찾아가 사과" 경북 영양군 지역을 비하하는 논란을 낳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일주일 만에 사과하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피식대학은 지난 18일 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들은 "신속한 사과가 중요함을 잘 알고 있었으나 당사자분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직접 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저희의 진심이 부족하게 전달되는 것이 걱정돼 숙고 끝에 오늘 사과문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메이드 인 경상도 시리즈 중 하나로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등 출연진은 영양의 한 제과점을 방문해 햄.. 2024. 5. 20.
'스타 강사' 현우진 "대대적 세무조사? 나 세금 잘 내, 꿀릴 게 없었다" 스타 강사 현우진이 지난해 받은 세무조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는 '현우진에게 방송에 나가니 노래를 부를지 주접을 떨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우진은 인터뷰를 하던 중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내가 세무조사 당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연 그는 "거기서 다리를 꼬고 있는데, '왜 다리를 꼬고 있나요' 하는 거다, 그래서 내가 '키가 너무 크니까요'라고 말했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이 받은 게 '대대적인 세무조사'였다면서 "(세무조사는)보통 개인을 조사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도, 법인도 아니다. 나는 개인"이라고 털어놨다. 스타강사 현우진이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출연해 .. 2024. 5. 13.
"아이스 커피 절대 안 사 먹는 이유?"…곰팡이 가득 제빙기 '충격' 카페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빙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내부에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나는 영업인이다'에는 최근 '제빙기 청소하는 사장님이 아이스 커피를 절대로 안 사 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 등장한 제빙기, 에어컨 전문 청소업자 A씨는 아이스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내가 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알리고 싶은 게 있다"며 "아이스 커피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얼음 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소를 하지 않은 제빙기에는 병균들이 너무 많다. 물이 흐르는 곳이기 때문에 물곰팡이부터 바이러스가 많다"며 "니켈이라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도 있어 지속해서 먹다 보면 .. 2024. 5. 13.
이웃집 흉기로 위협한 남성…경찰 오니 "나무젓가락인데" 발뺌 이웃을 흉기로 위협하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가 아니다"라고 발뺌했던 남성이 긴 수색 끝에 결국 체포됐다.   지난 27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집 문 앞에 흉기를 든 사람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한 남성 A씨는 자신의 집을 나와 이웃집 문 앞에서 서성였다. 인기척을 들은 이웃이 문을 열려고 하자 그는 흉기를 들어 위협을 가하는 자세를 취했다. 이웃은 황급히 문을 닫았지만, 남성은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근처를 맴돌았다.   이웃을 흉기로 위협하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가 아니다"라고 발뺌했던 남성이 긴 수색 끝에 결국 체포됐다. 사진은 남성이 이웃을 위협하고 붙잡히는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경찰청']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찾아가.. 2024. 4. 30.
"진짜 괜찮아요" 그냥 가려던 운전자, 뇌출혈 알아챈 경찰 교통사고 현장에서 이상증세를 보이던 운전자가 경찰관의 관찰력 덕에 생명을 구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는 '안 다쳤어요. 뇌출혈 알아본 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군서면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도로에서 이탈했고, 차량 후면이 크게 찌그러졌기에 사고 충격도 꽤 컸을 것으로 보였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이상증세를 보이던 운전자가 경찰관의 관찰력 덕에 생명을 구했다. 사진은 사고 당시 현장 상황. [사진=유튜브 채널 '경찰청'] 하지만 사고 당사자들을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에 "괜찮다" "다치지 않았다"고 했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을 떠났다. 이후 사고자 중 한 명인 A씨는 이상증.. 2024. 4. 19.
'하트시그널' 유명 출연자, 사기 혐의…"돈 갚는다며 온갖 핑계" 연애 버라이어티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자 중 한 명이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에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상대로 고소한 사건 문자내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건호 법무법인 정향 변호사는 영상에서 이날 '하트시그널' 출연자 A씨에 대해 사기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이분은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유명해진 분"이라며 "저는 유죄를 확신하지만,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이분을 특정할 수 있는 말은 하지 않겠다.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A씨의 성별이나 그가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A씨가 수차례 '곧 돈이 들어온다' '대출을 받아서 주겠다' 라는 말만 하며 몇달째 돈.. 2024. 4. 16.
"우리 딸이 지금…" 현금 500만원 들고 충남서 서울까지 간 노인의 사연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충남에서 서울까지 딸을 위해 달려온 노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일 유튜브 '서울경찰'에는 '딸을 위해 서울까지 달려온 어르신의 사연'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를 급하게 찾아온 A씨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관들은 "딸을 만나야 하는데 정확한 주소를 모르겠다"며 다급히 경찰서를 찾아온 A씨를 진정시킨 뒤 그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A씨는 "보증을 잘못 서서 당장 2700만원이 필요하다고 딸이 전화를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울먹이는 딸의 전화를 받자마자 현금 500만원을 품에 넣고 충남 당진에서 서울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A씨 설명을 들은 경찰은 보이스피싱을 의심했으나 A씨 휴대전화에는 악성 앱이 설치돼 있어 딸.. 2024. 4. 2.
'23살에 출산해서 좋은 점' 말한 여성, 악플 세례에 "죄송하다" 사과 '20대 초반에 출산을 하면 좋다'는 주장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여성이 악플 세례를 받고 공개 사과했다. 23살에 출산을 했다는 여성 A씨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영상에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젊을 때 낳아도 아이가 아플 수 있고, 나이 들었을 때 낳아도 아이가 건강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누군가 상처받으라고 만든 영상이 아니다. 저출산인 요즘 시대에 일찍 결혼해서 아이 낳아도 장점이 많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한 영상"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처럼 젊을 때 (자녀를) 낳은 분들은 힘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는 반면, 상처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신 거 같아 글을 남긴다"며 "'아이가 건강하다'라고 말한 제 ..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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