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61 "지름길 만들려고" 만리장성 굴착기로 파손한 중국인들 만리장성 일부를 굴착기로 파손한 중국인 2명이 당국에 붙잡혔다. 이유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지름길을 만들려는 목적이었다는 것이다. 5일 북경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산시(山西)성 숴저우 유위현의 만리장성에 속하는 '32 장성'의 토성 일부 구간이 훼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공안당국은 대형 굴착기로 장성을 허문 정모 씨와 왕모 씨 등 인부 두 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만리장성 훼손 이유에 대해 "지름길을 만들기 위해 만리장성 벽을 허물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허문 장성의 폭은 차량 두 대가 교차 운행할 수 있는 규모였다. 중국인 2명이 지름길을 만들기 위해 만리장성 일부를 굴착기로 파손했다. 사진은 만리장성 전경. [사진=픽사베이] 주변에 32개 마을이 있어 명.. 2023. 9. 6.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