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포28 고속도로서 180㎞ 난폭 운전한 40대 현행범 체포…"집에 빨리 가려고"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로 달리는 난폭 운전을 한 40대 운전자가 도주극 끝에 붙잡혔다. 16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 13일 오전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지점부터 16㎞가량 난폭 운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당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씨의 승용차를 발견해 정차 지시를 했으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차선을 넘나들며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을 뒤쫓은 순찰차의 최대 시속은 한때 180㎞로 측정됐다.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로 달리는 난폭 운전을 한 40대 운전자가 도주극 끝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 2023. 11. 16. "배달음식만 먹기 때문"…오피스텔 가스 호스 자른 20대 현행범 체포 오피스텔 내 도시가스의 호스를 절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가스방출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새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오피스텔 안에서 가위로 도시가스 호스를 자른 뒤 약 2시간가량 가스를 방출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으로 인해 28세대 규모의 해당 오피스텔 내부에는 도시가스가 차기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스 냄새를 확인한 뒤 주민 20여 명을 대피시켰다. 이어 가스 냄새의 원인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오피스텔 내 도시가스의 호스를 절단한 20대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김성진 .. 2023. 11. 14. 찜질방 여자 탈의실에 5분간 머문 남성…구석서 잠자다 현행범 체포 대전의 한 찜질방 여자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여자 탈의실 안에 들어가 5분 정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여탕 안에 있던 여성 이용객 B씨가 탈의실 안으로 들어와 기웃거리는 A씨를 보고 그가 탈의실 밖으로 나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안경을 썼다"는 신고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했다. 이후 여자 탈의실 입구 근처 구석에 누워 잠을 자던 A씨를 찾아 범죄.. 2023. 9. 27. "내 욕했지"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테이저건으로 체포 주말 대낮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놀이터에서 지인인 30대 남성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저항하자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대낮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SBS보도화면 캡처]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일을 하며 알게 된 B씨가 평소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녔다.. 2023. 9.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