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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28

자고 있던 동생에 흉기 들고 다가가…3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자고 있던 남동생을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쯤 하남시 덕풍동 주거지에서 30대 남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그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흉기를 들고 방에서 자고 있던 B씨에게 다가갔으나, B씨가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깨 A씨 공격을 손으로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손 부위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 2024. 7. 1.
"헤어지자" 했다고…연인 찾아가 흉기 휘두른 50대男, 체포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영등포구 소재 술집에서 교제했던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피해 여성이 이별을 원하자 흉기를 챙겨 가게에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가게 손님들이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과정에서 손님인 40대 남성도 팔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았다.…………  https://www.inews24.com/view/1736294 "헤어지자" 했다고…연인 찾아가 흉기 휘두른 50대男, 체포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2024. 7. 1.
"흉기 들고 배회·경찰관 부상"…60대 남성 긴급 체포 100m가량 돌아다녀…순찰차에 던지기도 서울 동대문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며 경찰관에게 부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6일 저녁 7시쯤 동대문구 답십리동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흉기를 들고 100여m를 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를 순찰차에 던기고 연행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다만 경찰은 경찰관의 부상 정도가 경미해 상해 혐의 적용은 별도로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면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35338 "흉기 들고 배회·경찰관 부상"…60대 남성 긴급 체포100m가량 돌아다녀…순찰차에 .. 2024. 6. 27.
'출산 사실 들킬까 봐'…갓난아기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모 체포 가족들에게 출산 사실을 들킬까 봐 갓난아기를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10일 살인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쯤 충주시 연수동 한 아파트 방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발로 아이의 얼굴을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날 오전 11시쯤 A씨의 지인으로부터 "아이를 낳았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탯줄이 붙은 채 숨진 아이를 발견했다. 가족들에게 출산 사실을 들킬까 봐 갓난아기를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이후 붙잡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숨겨왔.. 2024. 6. 10.
베트남서 15세 소녀와 성매매한 20대 한국인, 현지 경찰에 '체포'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한 20대 한국인 관광객이 15세 베트남 소녀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경찰이 성매매 종사자인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한 혐의로 한국인 20대 홍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현지인 2명을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했다고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홍 씨는 지난 4일 호찌민시 부이비엔 거리 골목에 있는 호텔에 급습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당시 홍 씨와 함께 있던 여성은 15세 미성년자였고, 또 다른 한국 남성은 27세 베트남 여성과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체포해 추궁했고, 성매매를 알선한 현지 남성 뚜안(38)과 탕(52)을 잡아냈다.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한 20대 한국인 관광객이 15세 베트남.. 2024. 5. 21.
길거리서 처음 본 외국인들 흉기로 찌른 30대 '현행범 체포' 길거리에서 처음 본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42분께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길거리에서 B씨 등 40대 외국인 남녀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직전 다른 외국인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려고 했으나, 이들이 달아나자 B씨 등에게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흉기를 들고 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저항하는 A씨에게 테이저건을 쏴 체포했다. 그와 B씨 등 범행 대상 외국인 4.. 2024. 5. 20.
만취 운전하다 '폐지 노인' 숨지게 해놓고…"여기 어디야" "어떡해" 음주운전하다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사고 당시 그의 모습이 전해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BMW 승용차를 몰다가 7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차량을 도로에 세운 뒤 112에 전화했다. 하지만 사고 사실은 밝히지 않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횡설수설했다. 또 목격자에 따르면 A씨는 부모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연락해 "나 어떡하냐" 등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하다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2024. 5. 17.
"아내 내연남 죽이려고"…자택서 흉기 들고나온 20대 체포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겠다며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나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흉기를 준비한 뒤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왔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길거리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의 내연남을 찾아가 죽이려고 했다"면서도 "그의 집이 어딘지는 모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하겠다며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나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 2024. 5. 7.
"시끄러워!" 2층서 행인에게 벽돌 던진 60대男, 체포 길을 가던 행인에게 상가 건물 2층에서 벽돌을 두 차례 던진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2일 만취 상태에서 "시끄럽다"며 창문 밖으로 돌을 던진 6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청량리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창 밖으로 문을 괴는 용도로 쓰이던 벽돌을 두 차례 던져 행인을 다칠 뻔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벽돌 크기는 가로 10㎝, 세로 7㎝, 높이 5㎝ 정도였다. 경찰은 "위에서 돌멩이가 떨어졌다. 건물이 노후돼서 그런 줄 알았는데 사람이 직접 던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검거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시끄러워서 벽돌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 2024. 4. 23.
건국대 거위 폭행한 60대 남성 '체포'…"거위가 먼저 공격해 때린 것" 건국대 호수에 살고 있는 거위 '건구스'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광진 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오후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 내 일감호에 살고 있는 거위 '건구스'의 머리를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동물자유연대가 A씨가 건구스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해 상해를 입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전날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건국대 호수에 살고 있는 거위 '건구스'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동물자유연대가 올린 폭행 당한 거위 모습. [사진=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다만 동물자유연대가 함께 게재했던 사진에는 거위 머리.. 2024. 4. 17.
나체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된 20대女…용의자 긴급 체포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를 긴급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11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 옆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씨가 나체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한 여성이 주차장에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곧바로 A씨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얼굴과 머리 등에 타박상과 같은 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가 발견된 장소 주변에서는 피가 묻은 속옷도 발견됐다.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나체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를 긴급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 2024. 4. 11.
출근길 시위하던 전장연 활동가, 경찰 폭행으로 현행범 체포 지하철 선전전을 펼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명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연행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1일 오전 8시 44분께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장연) 공동대표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앞 승강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해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공동대표를 포함한 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혜화역 5-4 승강장(동대문 방향)에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벌였다. 이후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의 퇴거 요청에 이들은 혜화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앞 승강장으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하철 ………… https://www.inews24.com/..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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