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딸4 "여자로 보인다" 출소 후에도 친딸에 강간·도촬 이어간 40대父 어린 친딸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고도 출소 후 딸에게 또다시 성범죄를 가한 4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3일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준강간)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6년~2017년 사이 당시 8~9세였던 친딸 B양에게 유사 성행위 등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했다. 당시 재판부는 B양이 A씨에 선처를 탄원하고 아내의 가출로 A씨 외에는 B양을 돌봐줄 사람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법률상 처단형 범.. 2024. 1. 3. 10년간 친딸 성추행해 아내에게 두 눈 찔린 남편…징역 8년 친딸을 성추행한 사실이 발각돼 아내에게 두 눈을 찔렸던 남편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아동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과 위치 추적 전자 장치 부착을 명했다. A씨는 10여 년 전부터 어린 친딸들을 상습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범행은 지난 6월 아내 B씨에게 들키면서 밝혀졌다. B씨는 A씨의 범행을 알고 난 후, 잠든 A씨의 양쪽 눈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전치 3주의 상해를 가했다. 이에 따라 A씨와 B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재판.. 2023. 11. 24. '가족 외출하면' 10대 친딸 성폭행한 40대 父…10년 전부터 이어져 친딸을 대상으로 10년간 수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희선 부장검사)는 친딸을 상대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최근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또 A씨에게 전자장치 부착 명령 및 보호관찰 명령을 청구하고 딸 B양에 대한 친권상실을 가정법원에 청구했다. A씨는 지난 7월 29일 자신의 친딸인 중학생 B양을 성폭행하는 등 약 10년 전부터 가족들이 외출한 틈을 타 6차례에 걸쳐 그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친딸을 대상으로 10년간 수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 https://www.i.. 2023. 10. 5. 친딸 추행해 죽음 내몬 50대 父 "딸에게 정신적 문제"…모친 오열 자신의 친딸을 강제추행해 죽음으로 내몬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병식) 심리로 열린 50대 남성 A씨의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A씨 측은 "피해자(딸) 진술이 일관되지 않으며 피해망상 등 정신 병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피고인과 다투다가 허위로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며 피해자가 당시 만취 및 심신미약 상태였다고도 항변했다. 딸 B씨가 어렸을 적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했던 A씨는 지난해 1월 떨어져 살던 B씨에게 연락해 "대학생도 됐으니 밥 먹자"며 그를 불러냈다. 이후 A씨는 B씨를 자기 집으로 데려간 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것으로.. 2023.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