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침입3 "탐험하려고" 출입 통제된 빌라에 복면 쓰고 침입한 중국인 가스폭발 사고로 출입이 통제된 빌라에 복면을 쓰고 무단 침입한 미성년 중국인들이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중국 국적의 A군 등 3명을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오전 2시 7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빌라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복면을 쓰고 출입이 통제된 빌라 건물 1층의 창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빌라는 전날 오후 4시 53분쯤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세대원 전원이 집을 비운 상태였다. 이들의 범행을 지켜본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빌라 내부를 수색한 끝에 A군 등을 전원 검거했다. 가스폭발 사고로 출입이 통제된 빌라에 복면을 쓰고 무단 침입한 미성년자 중국인들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2023. 10. 25. 여성 집 침입하려던 법무사, 문 두고 힘 싸움까지…"내 집으로 착각" 술에 취한 상태에서 외국인 여성이 사는 원룸에 침입하려 한 40대 법무사가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5일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법무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40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원룸 건물에서 외국인 여성 B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B씨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뒤따라 들어가려고 했다. A씨를 보고 놀란 B씨는 문을 사이에 두고 힘 싸움을 벌이다 가까스로 문을 잠근 뒤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외국인 여성이 사는 원룸에 침입하려 한 40대 법무사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친구 신고를 받은 경찰은 B씨로부터 A씨의 인상.. 2023. 10. 5. '여자 목소리 몰래 듣고 싶어'…거주지 상습 침입한 40대 男 여성 목소리를 몰래 듣는 것에 성적 만족감을 느끼던 40대 남성이 여성 거주지를 상습적으로 침입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은 지난 3일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광주 동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몰래 듣기 위해 담장을 넘고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는 등 4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같은 달 빌라 주변을 기웃거리다 경찰관에게 발각돼 경고도 받았었다. A씨는 이미 동종 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2차례나 있었으며 올해 초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음에도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 목소리를 몰래 듣는 것에 성적 도착 증세가 있는 40대 남성이.. 202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