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의자37 경찰, 남현희 피의자 소환…전청조 사기 피해 더 늘어[종합] 사기 혐의 공범으로 고소장 접수 경찰 관계자 "남씨-전씨 대질 예정"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 연인 전청조씨 공범 혐의로 6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20분쯤 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남씨에 대해서도 투자를 빙자한 사기 공범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남씨 요구로 전씨가 준 벤틀리 차량, 귀금속, 명품가방 등 48점을 임의제출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남씨가 대질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전씨를 검찰로 송치하기 전 대질조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까지 경찰이 확인한 전씨 사기 피해자는 총 20명, 피해액은 26억여원이다. 지난 3일 구속 당시보다.. 2023. 11. 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