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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8

식당에 필로폰 든 가방 두고 간 50대…"마약 맞지만, 친형 것" 손님이 식당에 두고 간 가방에서 필로폰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현행법에 따르면 마약은 소지하는 것만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지난 23일 경찰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식당 직원으로부터 "손님이 가방을 두고 갔다"는 유실물 습득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가방 속 소지품을 확인하다 백색 필로폰 가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가방을 찾으러 관할 파출소를 찾았다가 입건됐다. 손님이 식당에 두고 간 가방에서 필로폰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마약이 맞긴 하.. 2024. 4. 29.
"어떤 남자가 집에서 마약 한다"…30대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 2024. 1. 29.
강북 모텔서 나체로 활보한 40대 남성…이번에도 필로폰이었다 서울시 강북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알몸으로 배회해 경찰에 붙잡힌 남성이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7시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수유동 인근 모텔에 입실한 뒤 약 40시간 정도 방에서 나오지 않고 식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모텔 관리인이 퇴실 요청하러 가자, A씨는 알몸으로 맞이한 후 모텔 복도를 돌아다녔다. 관리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머물던 방 안에서 마약 투약에 쓰이는 주사기를 발견했다. 간이시약검사 결과, A씨로부터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7시쯤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 2023. 11. 29.
"침대에 누가 있다" 필로폰 투약 후 호텔서 난동 부린 30대 '징역 1년' 필로폰을 투약하고 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문종철 판사)은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8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 1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건물에서 새끼손톱 분량의 마약(필로폰)을 생수에 타서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쯤 미추홀구 한 호텔 객실에서 필로폰을 한 번 더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 빠졌고, 침대 프레임 안에 다른 사람이 숨어있다고 생각해 난동을 부렸다. 이에 50만원 상당 침대 프레임이 파손되기도 했다. A씨는 과거에도 동종범죄로 교육조건부 기소.. 2023. 11. 21.
'마약 중독' 상태로 운항 중인 여객기 문 개방 시도한 10대 '징역 3년' 필로폰에 중독돼 운항 중인 여객기 안에서 비상문을 열겠다며 난동을 부린 10대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20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만원의 추징과 40시간의 약물중독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군은 지난 6월 19일 오전 5시 30분쯤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등 소란을 부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군은 같은 달 8~17일까지 머문 필리핀 세부에서 필로폰 1.6g을 2차례 투약했으며, 범행은 급성 필로폰 중독으로 인한 일시적 망상 탓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달 15일 열린 첫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 2023. 10. 20.
인천공항은 '마약 프리패스'?…세관직원들이 국제조직과 공모 의혹 국제연합 마약조직이 막대한 양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세관 직원이 별도 통로로 이들을 안내해 도왔다는 의혹이 있어 경찰이 수사중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인천공항세관 일부 직원들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는 등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중국·말레이시아인으로 구성된 3개국 국제연합 마약조직의 조직원들이 지난 1월27일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지 않고 입국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은 두꺼운 겉옷 등에 필로폰 24kg을 숨겨 국내로 들여왔는데, 경찰은 세관 직원들이 별도 통로로 이들을 안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2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한.. 2023. 10. 12.
도마 속에 수천억원치 필로폰 숨겨 밀반입한 3개국 조직 검거 한국·중국·말레이 연합조직 등 26명 검거…韓,국내경로 뚫고 中은 유통·판매 수백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일부를 유통한 다국적 범죄 조직이 검거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죄단체조직,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인으로 구성된 3개 조직 조직원과 단순 가담자 등 26명을 검거해 이 중 13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구속된 조직원 1명은 추가 수사 후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월 2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필로폰 74㎏ 상당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필로폰 1회 투약량은 0.03g으로, 74kg는 한 번에 약 24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시가로는 2220억원에 .. 2023. 10. 11.
[기가車] 필로폰 투약 후 운전한 50대 검거…주유소 방화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교통사고를 낸 뒤 인근 주유소로 달려가 불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의 신체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7시쯤 서초구 남태령 고개 초입에서 앞차를 추돌한 뒤 주유소에 들어가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남태령 고개 서울 방면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앞서 달리던 차를 추돌했다. 사고 직후 그는 피해 차량 앞에서 창문을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인근 주유소로 달려가 주유기를 들어 기름을 분사하며 갖고 있던 라이터로 갖다 댔다. 다행히 주유기에 남은 기름이 없어 불은 1~2초간 지속하다 꺼졌으며, 인명 ..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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