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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화장실서 남고생이 여고생에 흉기 휘두르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경기 안산시 한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10대 남학생이 또래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1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2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A(17)군이 B(17)양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양은 얼굴과 팔 부위를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군을 추적했으나, A군은 인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태로 발견됐다.   A군과 B양은 현재 치료중이며, B양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진술 확보 등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A양과 B군이 모두 치료받고 있는 상태로 이들이 알던 사이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36862 학원.. 2024. 7. 2.
'교회에 불만을 가져?'…신도 자녀 4명 상습 학대한 목사 송치 신체적·정서적 학대…교회 부속 학원 등에서 범행 이뤄져 교회와 함께 운영하는 학원에서 신도들의 자녀를 상습 학대한 목사와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 학대) 혐의로 학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60대 A씨와 50대 목사 B씨, 60대 강사 C씨 등 3명을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수원시의 한 교회와 학원에서 10대 아동 4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 아동들이 일기장에 교회에 대한 불만을 적거나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린 채 허벅지 등을 수십차례씩 때린 것으로 파악됐다. 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일간 굶기기도 한.. 2024. 4. 22.
성범죄자 121명, 절반 넘게 학원·체육시설서 일하다 적발 지난해 취업 제한 기관에서 일하다 적발된 성범죄자 중 절반 이상은 학원과 체육시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학교와 학원, 체육시설 등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기관을 점검한 결과 성범죄 취업제한 대상자 12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중앙기관과 지자체, 교육청 등이 각 소관 기관 54만여 곳의 운영자 및 종사자 375만여 명에 대한 정보를 경찰청이 보유한 성범죄자 정보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적발된 취업제한 대상자들 가운데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 사교육 시설에서 일한 성범죄자가 40명(33.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장, 수영장, 당구장 등 체육시설에서 일한 성범죄자는 27명(22.3%)이었다. 적발된 성범죄자의 55.4%가 사교.. 2024. 2. 28.
"너 예쁘다. 안 놔줄 거야"…10대 제자 추행한 50대 학원장 '집유' 자신의 학원에서 수강하는 10대 여성 청소년의 몸에 손을 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김도형 부장판사)은 미성년자 의제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했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등에 2년간 취업을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8월 중순쯤부터 그해 10월 초쯤까지 강원 원주시 소재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모 학원 교실과 차량 등에서 B양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학원 교실에서 B양의 무릎 위에 손을 올리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에선 B양에게 "너 예쁘다"라고 말하며 B양 정수리 부분에 입을 맞췄다. 또.. 2024. 2. 5.
"대치동 1위" 거짓 광고한 학원들...과징금 18억 '철퇴' 디지털대성·메가스터디·에스엠교육·이투스교육·하이컨시 등 학원 강사나 교재 집필진의 경력, 수강생·합격생 수 등을 부풀려 광고한 대학입시 학원·출판사들이 억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개 입시학원 및 출판사의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에 과징금 18억3000만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재 대상은 디지털대성, 메가스터디교육, 에스엠교육, 이투스교육, 하이컨시 5개 학원 사업자와 메가스터디, 브로커매쓰, 이감, 이매진씨앤이 등 4개 출판사업자다. 과징금은 메가스터디교육이 11억9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이컨시(3억1800만원), 디지털대성(1억6600만원)에도 1억원 이상의 과징금이 결정됐다. 공정위가 적발한 사교육 업체들의 거짓·과장 광고는 총 19개다. 이중 교재 집필진의 ..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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