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경영4 경찰, 허경영의 '하늘궁' 4시간 넘게 압수수색…성추행 혐의 경찰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종교시설 '하늘궁'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허 대표는 성추행 혐의로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한 상태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허 대표가 운영 중인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소재 종교시설 하늘궁을 압수수색했다. 또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강연장에도 같은 절차를 진행했다. 하늘궁 신도 10여명은 지난 2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적용해 허 대표를 고소했다. 이들은 허 대표가 상담을 빌미로 여성 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 중이다. 이를 두고 허 대표 측은 "(신도들이) 성추행 당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면담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를 줬던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2024. 4. 15. "한동훈 가발 벗기기"…온라인서 퍼진 '소나무당 공약'의 정체는? 온라인상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공약이라는 글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나무당의 공약을 담은 글들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정감사 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가발을 벗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을 사형시키겠다' 등의 다소 허무맹랑하거나 비상식적인 공약들이 포함돼 있다. 이런 공약들은 소나무당의 공식 공약은 아니다. '한 위원장 가발 벗기기' '윤 대통령 사형' 등은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 온 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동훈 가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2024. 3. 27. 허경영 측 "성추행? 영적 에너지 준 것뿐…명예 훼손하려는 행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의 여성 신도들이 허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한 가운데 허 대표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허 대표와 주식회사 하늘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림의 박상석, 하정림 변호사는 지난 19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하늘궁을 방문한 사람들과 면담 등을 하는 과정에서 성추행당했다는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면담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는 주는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허 대표 변호인 측은 "이는 교회에서 안수기도하는 행위와 유사한 행위로서 실제 하늘궁에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주목적이 허 명예대표의 영적 에너지를 받기 위한 것이고, 실제 면담 장소에서 허 명예대표로부터 영적 에너지를 받은 방문자들은 .. 2024. 3. 20. "남편 앞에서 성추행"…허경영, 하늘궁 신도 22명에게 집단고소 당해 치유 의식 전 촬영·녹음 금지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집단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1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남녀 신도 22명이 허 대표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허 대표가 하늘궁에서 '에너지 치유' 의식을 명목으로 추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허 대표가 에너지 치유 의식을 진행하면서 신도들로부터 비용을 받았으며 상담을 핑계로 자신의 무릎에 앉게 하거나 자신을 안으라고 요구했다고도 했다. 신도 A씨는 JTBC에 "상담하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이리 와라' '무릎에 앉아라' '자기를 안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신도는 남편이 보는 앞에서 성추행당했다는 취지의 진술.. 2024.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