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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8

자고 있던 동생에 흉기 들고 다가가…3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자고 있던 남동생을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쯤 하남시 덕풍동 주거지에서 30대 남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그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흉기를 들고 방에서 자고 있던 B씨에게 다가갔으나, B씨가 인기척을 느끼고 잠에서 깨 A씨 공격을 손으로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손 부위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 2024. 7. 1.
평택 아파트 주차장서 여성에 '칼부림'…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경기도 평택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연인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평택시 안중읍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의 얼굴과 목 등을 향해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으며 범행 이후 112에 전화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했다. 이후 그는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아울러 B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 2024. 6. 10.
길거리서 처음 본 외국인들 흉기로 찌른 30대 '현행범 체포' 길거리에서 처음 본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0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 42분께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 길거리에서 B씨 등 40대 외국인 남녀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직전 다른 외국인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려고 했으나, 이들이 달아나자 B씨 등에게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흉기를 들고 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저항하는 A씨에게 테이저건을 쏴 체포했다. 그와 B씨 등 범행 대상 외국인 4.. 2024. 5. 20.
출근길 시위하던 전장연 활동가, 경찰 폭행으로 현행범 체포 지하철 선전전을 펼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명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연행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1일 오전 8시 44분께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장연) 공동대표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앞 승강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해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공동대표를 포함한 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혜화역 5-4 승강장(동대문 방향)에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벌였다. 이후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의 퇴거 요청에 이들은 혜화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앞 승강장으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하철 ………… https://www.inews24.com/.. 2024. 3. 11.
'왜 날 훈계해'…여친 앞에서 어머니 폭행한 고교생 현행범 체포 동생과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일보 등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최근 존속폭행 혐의로 10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오산시 주거지에서 40대 어머니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앞서 아무도 없는 집에 여자친구인 C양을 데려와 방 안에서 함께 옷을 갈아입었다. B씨는 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 같은 장면을 확인했고 A군을 훈계했다. 어머니 훈계를 들은 A군은 동생과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B씨 손을 깨물거나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린 뒤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과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 2023. 12. 4.
'전장연' 대표, 지하철 시위하다 현행범으로 체포…현재는 병원 이송 중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탑승시위 봉쇄에 반발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연행 도중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퇴거불응 혐의 등으로 박 대표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 대표는 같은 날 오전 8시 40분쯤부터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위해 지하철에 탑승하던 중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의 지속적인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 재개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역사 진입 차단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 등의 강경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2023. 11. 24.
고속도로서 180㎞ 난폭 운전한 40대 현행범 체포…"집에 빨리 가려고"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로 달리는 난폭 운전을 한 40대 운전자가 도주극 끝에 붙잡혔다. 16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 13일 오전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지점부터 16㎞가량 난폭 운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당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씨의 승용차를 발견해 정차 지시를 했으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차선을 넘나들며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을 뒤쫓은 순찰차의 최대 시속은 한때 180㎞로 측정됐다.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180㎞로 달리는 난폭 운전을 한 40대 운전자가 도주극 끝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 2023. 11. 16.
"배달음식만 먹기 때문"…오피스텔 가스 호스 자른 20대 현행범 체포 오피스텔 내 도시가스의 호스를 절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수원 남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가스방출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새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오피스텔 안에서 가위로 도시가스 호스를 자른 뒤 약 2시간가량 가스를 방출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으로 인해 28세대 규모의 해당 오피스텔 내부에는 도시가스가 차기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스 냄새를 확인한 뒤 주민 20여 명을 대피시켰다. 이어 가스 냄새의 원인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오피스텔 내 도시가스의 호스를 절단한 20대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김성진 ..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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