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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안 바꾸면 불매, 계약 해지"…이강인 모델 세운 기업들 '불똥'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과 마찰을 빚은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세운 기업들도 일부 누리꾼 뭇매를 맞고 있다. 16일 오전 이강인을 전속 모델로 세운 아라치 치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강인과 아라치 치킨을 향한 비난 댓글이 다수 게재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라치의 이강인 관련 게시물에 "보기 싫으니 광고 내려달라" "이강인 치킨 불매한다" "모델 바꿔라" 등의 댓글을 달며 이들을 비판하고 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이강인을 향한 과도한 인신공격성 악플까지 달기도 했다. 이강인을 모델로 내세운 통신사 KT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KT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강인, 파리에서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 2024. 2. 16.
'단통법 폐지' 움직임에도…'갤럭시 S24' 이통사 지원금 최대 24만원(종합) 기존 수준 5만원~24만원 선 지원금 확정…선택약정할인 수요 높을 듯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신규 단말 '갤럭시 S24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 선으로 확정했다. 단말기 유통법(단통법) 폐지 움직임에도 기존과 비슷한 수준의 금액이 책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25%)을 선택하는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이통3사가 25일 발표한 공시지원금은 최저 5만원에서 최고 24만원으로 당초 예고한 금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통3사 중 가장 높은 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KT다. 요금제에 따라 8만5천원(5G 세이브, 월 4만5000원)부터 24만원(초이스 프리미엄, 월 13만원)으로 확정했다. SK텔레콤은 사전 예고 대비 지원금을 소폭 올렸다. 10.. 2024. 1. 26.
갤럭시S24 사전판매 '신기록'…'매진' '완판'에 이통사들도 '반색' (종합) 갤럭시S24 일주일 성과 '121만대'…일 평균 17만3000대 팔려 AI 플랫폼과 시너지 기대·단독 상품 조기 완판 등 이통사도 수혜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시리즈가 사전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21만대 판매고를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일 평균 판매량 17만3000대로 역대 신기록이다. 사전 예약 판매에서 '매진'과 '완판'을 기록한 이통사들도 모처럼 들뜬 분위기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 갤럭시S24 시리즈 국내 사전판매에서 약 121만대가 판매됐다. 이는 갤럭시S 시리즈 사전판매 최대 기록이었던 전작 갤럭시S23(109만대)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앞서 갤럭시노트10 사전판매량은 138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노트10의 경우 사전판매 기.. 2024. 1. 26.
갤럭시S24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50만원대 예상' 빗나갔다 오는 26일 공시지원금 최종 확정…24만원 수준 시 '2년 선택약정'이 더 유리 최대 지원금은 KT로 10만~24만원, 이어 LG유플 9만8000원~23만원, SKT 10만~17만원 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 예상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으로 책정했다. 최대 공시지원금이 5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4·플러스·울트라 모델에 대한 이통 3사 예상 공시지원금(2년 약정)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모델과 요금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예상 공시지원금은 개통이 시작되는 오는 26일 최종 확정된다. 예상 최..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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