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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19

'불법 코인리딩방' 사기 업자·프로그래머 검거…17명 구속송치 해외번호 기반 계정생성…마약 조직에도 유통 카카오톡(카톡)을 활용해 불법 코인리딩방을 운영한 사기 업자들과 이들에게 불법 프로그램을 판매한 프로그래머가 검거됐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30대 개발자 A씨를 불법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통한 혐의(업무방해, 사기방조 등)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딩방 운영 총책 20대 B씨 등 16명도 구속 후 넘겨졌다. 공범 40여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해외번호 기반 불법 카톡 계정 생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범죄 조직에 판매한 혐의(업무방해, 사기방조 등)를 받고 있다. A씨는 국가별로 계정당 1500원~3만원을 대가로 받았다. 또한 사기조직과 더불어 마약판매 조직에도 계정을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  htt.. 2024. 6. 12.
경기도 점집서 '흉기 난동' 부린 30대 남성, 공조 끝에 서울서 검거 경기도 동두천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공조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전날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 부위를 다쳐 현재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이후 택시를 타고 서울시 강북구로 도주했으나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공조 요청을 받은 종암경찰서 형사들에게 체포됐다. 경찰은 B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귀금속 등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그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 2024. 6. 5.
여자 화장실서 몰카 찍고 도망간 30대 검거 상가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뒤 달아났던 30대가 결찰에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 10분께 동탄중심상가 내 여자 화장실 안에서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용변 칸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B씨를 몰래 찍고 달아났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일대를 수색하던 중 건물 내 비상계단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했다. 붙잡힌 A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여러 정황을 토대로 A씨의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해 그를 체포했다. 상가 내.. 2024. 6. 5.
'개탈' 쓰고 하의 벗은채 돌아다닌 10대男, 검거 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배회하던 1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9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 14일 오전 3시께 울주군 구영리의 산책로에서 상의만 입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은 개 모양 복면을 착용해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결국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725064 '개탈' 쓰고 하의 벗은채 돌아다닌 10대男, 검거개 모양 복면을 쓰고 하의를 탈의한 채 배회하던 1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9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 2024. 5. 30.
"내가 누군지 알아?" 벤틀리 박은 롤스로이스 운전자, 도주 끝 검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고 발레파킹 직원에 부상을 입혔다. 운전자는 도주하다 붙잡혔는데,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발레파킹을 하려고 멈춰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차량 주변에 있던 50대 발레파킹 직원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A씨는 피해를 입은 벤틀리 차량 주인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름 석 자만 대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 2024. 5. 29.
10대들에게 경복궁 낙서 지시한 '이 팀장' 범행 5개월 만에 검거 지난해 말 10대 두 명에게 경복궁 담장에 낙서 테러를 사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3일 경복궁 낙서 테러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일명 '이 팀장'으로 불리는 30대 남성 A씨를 전날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낙서에 등장한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의 운영자로, 지난해 12월 16일 피의자 10대 임모 군과 김모 양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영화공짜 윌OO티비.com feat 누누"라는 문구 등을 낙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존재는 주범 중 한 명인 임 군이 경찰 조사 당시 "텔레그램을 통해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한 신원 미상의 A씨에게서 '빨간색과 파란색 스프레이로 해당 낙서를 하면 300만원을 주겠다'는 의뢰를 받았다"고 진술하면서 드러났다... 2024. 5. 23.
경찰, 서울대판 'N번방' 피의자 총 5명 검거…제작물만 4000건 넘어 우리나라 최고 교육집단으로 꼽히는 서울대에서 'N번방'과 비슷한 수법의 성범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총 5명의 피의자를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1일 서울대 출신 30대 A씨와 B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 및 반포)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보안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통해 동문 12명을 비롯한 피해 여성 수십 명의 음란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동문 관계로, 서로 '합성 전문가'로 칭하며 유대관계를 형성, 텔레그램에서만 소통했다. 이들은 피해 여성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합성·제작했다. B씨가 합성물을 만들고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A.. 2024. 5. 22.
쿠웨이트 도피한 30억원대 사기범…'3국 공조'로 12년 만에 덜미 지난달 쿠웨이트에서 검거…태국에서 신병 인수 경찰 "삼각 공조 통해 검거·송환 의미" 12년 전 국내에서 30억원대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쿠웨이트로 달아났던 남성이 끝내 붙잡혔다. 18일 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수배됐던 58세 남성 A씨를 전날 오후 5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1년 5월 국내 모 건설사의 쿠웨이트 법인으로부터 건축 자재 납품을 요청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 발주서를 작성한 뒤 마치 재발주해 줄 수 있는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277만 달러(약 30억원)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범행 이듬해인 2012년 9월 쿠웨이트로 도주하자 경찰은 A씨를 사기 혐의로 수배하고,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아.. 2024. 4. 18.
'꿀'인 줄 알았는데…대마오일 위장해 들여온 일당 2명 검거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밀수 해외에서 대마초의 40배에 달하는 고농축 대마오일을 국내로 밀반입한 2명이 세관에 붙잡혔다. 20일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달 고농축 대마오일 1.8㎏과 카트리지(흡연도구)를 밀수입한 40대 한국인 A씨와 해외 공급책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해 인천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대마오일 2병(1.5㎏)을 꿀 제품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오다가 세관에 적발됐으며, A씨는 마약류 수취인을 특정할 목적으로 수사기관 감시하에 위장 배달하는 수사기법인 '통제배달' 방식으로 검거됐다. 이어 국내에 체류하다 해외 도주를 시도하던 B씨도 긴급체포 됐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해 10월 국내로 들여온 대마오일 0.3㎏가 추가로 압수됐다... 2024. 3. 20.
아파트 경비원 찌르고 도주한 70대 검거…전 부인도 살해했나? 주거지에서 전처 시신 발견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18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 1층 경비실 인근에서 60대 경비원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이후 도주했으며 피습 당한 B씨는 목과 손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는 평소 몇 번 봤던 사람인데 함께 차를 마시던 중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도주하자 그의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A씨의 전처인 60대 여성 C씨의 시신도 발견했다. A씨와 C.. 2024. 3. 18.
차량 절도범, 경찰에 흉기 난동 부리다 실탄 맞고 검거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40대가 경찰에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 실탄을 맞고 제압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26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도로에서 흉기와 호신용 전기충격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전 12시 43분쯤에는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훔친 차량이 강화 초지대교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이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일대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추격 끝에 도망치던 A씨를 붙잡았으나, 그는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들고 저항했다. 결국 경찰은 실탄을 발사해 A씨를 제.. 2024. 1. 26.
검거 때 치매 위장한 청주 노래방 업주 살인범…"신상공개 검토" "살려달라는 애원에도 잔인하게 범행…사이코패스 검사 예정" 노래방 업주를 살해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검거 당시 치매 노인 행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A(55)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 35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랑동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 B씨로부터 현금 40만원과 신용카드 2개를 빼앗은 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강도살인)를 받고 있다. 범행 후에는 현장에 남아있는 혈흔을 수건으로 닦고 폐쇄회로(CC)TV를 피해 약 1㎞ 떨어진 자택으로 도주해 은신했다. 피해자의 시신은 약 12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2시 15분쯤 발견됐는데, 시간이 지난 만큼 경찰은 범인이 멀리 달아났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범행 당시 A씨가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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