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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4

"8년차 딩크, 애 없으니 행복해" 고백에 '찬반'…"그래도 나이 들면"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초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딩크족(아이가 없는 맞벌이 부부)의 삶이 좋다는 고백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을 했음에도 아이를 가지지 않는 부부의 숫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다. 7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부인은 사내 변호사고 본인은 개업한 변호사라는 글쓴이 A씨가 "올해 만으로 40대에 진입했고 딩크 8년차인데 썰을 풀어본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딩크족은 싸워서 이혼한다'는 말은 '헛소리'라며 "육아가 없으니 충돌할 일 줄어들고 평일에는 둘 다 일하느라 정신없는 데 현금 들어갈 곳이 적으니 주말에 외식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 "집안일 같은 사소한 것으로 싸울 일이 없고 해외여행같이 부부가 추억 만들 일도 많아 사이가 좋다"고 강조했다... 2024. 3. 8.
"아저씨 같지 않은 40대인데, 좋아하는 20대 직원에게 고백할까요?" 같은 회사의 20대 여직원을 좋아한다며, 고백을 고민 중이라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신입 여직원한테 고백할까 고민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0대 직장인이라는 작성자 A씨는 "혼자 사는 거 치곤 매일 옷도 갈아입고 아침에 샤워도 깔끔하게 해서 막 아저씨 같진 않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여직원과 나이 차이는 극복 가능하다 생각 든다. 대학 다닐 때나 20~30대도 못 느껴본 감정이 막 들어서 미칠 거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여직원도) 나 좋아하는 거 같다. 모처럼 패딩 사니까 관심 있게 보고 알아봐 주더라"며 "'차장님 패딩 사셨어요? 잘 어울려요' 이러고 밥도 같이 먹으러 가자 하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A씨는 .. 2024. 3. 4.
조민, '깜짝 약혼' 발표…"올 하반기 결혼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결혼은 올 하반기께 할 예정이다. 30일 조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저.. 고백할게 있어요..' 라는 영상을 통해 약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구독자님들한테 제 삶의 되게 중요한 결정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카메라를 켰다"며 "남자친구랑 약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씨는 유튜브 시작 초기에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밝힌 바 있는데, 영상 첫 촬영 당시인 지난해 3월에는 친구로 지내던 사람과 5월부터 사귀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약혼도 했고 이제 서로 평생을 약속한 사이인데 이제는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8개월 정도 연애를 한 상태고 결혼은 올해 하반기 정도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 1. 31.
동료에 고백 후 거절당하자 끈질기게 스토킹한 30대 경찰관 동료 여경에게 7개월에 걸쳐 40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경찰관 A씨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올해 5월까지 직장 동료인 여경 B씨에게 40회가량 전화하고 문자를 전송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평소 B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식사를 함께하자는 둥 등 고백했으나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당시 "자꾸 이런 식으로 괴롭히면 외부에 알리고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 부탁이자 경고다"라며 거절의 표시를 명백하게 했다. 이에 A씨는 "알겠다. 연락할..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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