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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까지 해요?" 묻고 사라진 남성…CCTV에 찍힌 섬뜩한 모습 [숏츠] 흉기를 등 뒤에 숨긴 채 한 미용실을 찾아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에는 섬뜩했던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여성 A씨가 겪었던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7일 미용실에서 마감 청소를 하고 있었던 A씨는 일면식이 없는 남성이 가게로 들어오자 "오늘 미용실을 마감했다"고 안내했다. 이에 남성은 "내일 영업하냐. 몇 시까지 영업하냐"라고 묻고는 다시 문을 열고 나갔다.   하지만 이 남성은 돌아간 것이 아니었다. 그는 미용실로 향하는 계단에 한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이후 가게 정리를 마친 A씨가 불을 끄고 나오자 인기척에 놀란 남성은 급히 줄행랑을 쳤다. 흉기를 등 뒤에 숨긴 채 한 미용실을 찾아온 남성이 경찰에.. 2024. 6. 20.
'한·아프리카 행사' 위해 온 가나 남성, 숨진 채 발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국적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가나 국적의 남성 A씨가 삼성동 소재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다. A씨는 사망하기 전 열이 오르는 증세를 보였으며, 동행자에게 말라리아 약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는 연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사절단 관계자는 아니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차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 2024. 6. 5.
부산서 홀로 살던 20대 남성,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 부산 한 주택에서 홀로 거주하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후에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중부경찰서는 전날 부산시 중구 한 주택에서 숨진 2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사인을 조사 중이다. A씨의 친인척이 그와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A씨가 수개월 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부산 한 주택에서 홀로 거주하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후에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 등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 2024. 6. 5.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남성 해고…"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년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차례차례 유포되는 가운데 사건 가해자 중 2번째로 지목된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조치 됐다. 4일 경남 김해시 한 수입차 전시장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유튜브 '나락보관소'는 30대 남성 A씨의 실명, 얼굴, 근무지 등을 공개한 뒤 그를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지목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개명을 한 A씨는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 2024. 6. 4.
하루 담배 10개비 피우는 남성…탈모 확률 2배 높아진다 하루 1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남성이 비흡연 남성보다 남성형 탈모를 겪을 확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따르면 아디티야 K 굽타 캐나다 온타리온타주 메디프로브 리서치 연구팀은 흡연과 탈모의 인과관계를 연구한 논문 8건을 분석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 경험이 있는 남성은 흡연 경험이 없는 남성에 비해 탈모를 겪을 확률이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흡연량은 하루 10개비로 드러났는데, 하루 1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비흡연 남성보다 탈모가 발병할 확률이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남성형 탈모증 환자 중 탈모가 지속해서 진행할 .. 2024. 4. 15.
'우산 씌워달라'고 접근한 뒤 행인 폭행한 남성 '집유'…法 "범행 인정하니" 행인에게 우산을 씌워 달라고 접근한 뒤 폭행한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전범식 판사)은 최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오전 1시 28분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식당 앞 노상에서 그곳을 지나던 30대 피해자 B씨를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우산을 씌워 달라고 접근하며 시비를 건 뒤 주먹으로 턱을 때렸다. 행인에게 우산을 씌워 달라고 접근한 뒤 폭행한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서울남부지방법원 전경. [사진=신수정 기자] 재판부는 "피고인이 별다른 이유 없이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해 책임이 가볍지 않.. 2024. 4. 3.
바람 의심해 여친에 흉기 휘두른 남성…여친 손가락 결국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가락을 심하게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5시쯤부터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모처에서 동거하던 20대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그를 폭행했고 범행은 2시간 이상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로 인해 봉합수술을 받을 정도로 손가락을 깊게 베였으며 병원에 도착해서야 간호사에게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 2024. 2. 16.
"어떤 남자가 집에서 마약 한다"…30대 남성, 경찰에 현행범 체포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6일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한 남성이 집에서 마약 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투약 후 남은 마약류 일부를 압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 2024. 1. 29.
"아아악!" 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집안 뛰어다닌 남성…왜? [숏츠] 집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상태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3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나체로 방안을 아아악! 뛰어다니는 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영주시의 한 주택에서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듣고, 싸움 소리가 들린 집의 거주자를 설득해 진입했다. 경찰은 집안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나체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그는 자해하며 극도의 흥분 상태를 보였고, 이에 경찰이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바닥과 침대 위를 오가며 방 안을 뛰어다니고 소리를 질렀다. 결국 경찰은 남성을 제압하고 보호 조치를 취했다. 집 안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피를 흘리며 나체.. 2024. 1. 24.
이번엔 지하철 낙서 테러…용의자는 외국인 남성 3명 추정 지하철 차량기지에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8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10분쯤 외국인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 3명이 제한구역인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 침입했다. 이들은 1시간가량 가로 약 4m, 약 1.5m에 달하는 대형 낙서를 남기고 달아났다. 현재 낙서는 복구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외국인으로 추정, 추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들이 잡히면 복구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 지난 17일 지하철 차량기지에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 https://www.inews24.. 2024. 1. 18.
백령도 저수지에 떠다니던 차 속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천 백령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에서 "저수지에 차량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해당 차 안에서 A씨를 구조했으나, 그는 숨진 상태였다.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날 오전 10시 41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실종 신고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지인으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백령도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경찰 관계자는 "A씨 몸에서 타살의 흔적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 중이다"라며 "A씨의 주변 .. 2023. 12. 14.
엘베에 쓰러진 남성 살려낸 여성,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였다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한 건 함께 타고 있던 간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9일 SBS가 공개한 서울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나흘 전 60대 남성 김모 씨가 유모차가 있는 쪽으로 갑자기 쓰러졌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던 여성이 심폐소생술(CPR)로 그의 목숨을 구했다. 당시 이 여성은 1분여 동안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쓰러졌던 김 씨는 눈을 뜨고 일어났다. 그러자 여성은 김 씨 부부를 껴안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화점 직원들이 제세동기를 들고 도착했을 때 김 씨는 이미 엘리베이터에서 스스로 걸어 나갈 정도로 의식을 찾았다. 김 씨의 목숨을 구한 여성은 이원정 용인 세브란스병원의 심장내과 임상전담 간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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