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4 "셋째 낳으면 2년간 카니발 무상 이용" 롯데의 출산장려 정책 백화점·마트·면세점 등 계열사도 출산장려책 운영 중 롯데가 셋째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카니발을 2년간 지원한다. 기업 차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2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올해부터 셋째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카니발 승합차량을 2년간 무상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2년 대여 이후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앞서 롯데그룹은 남성 직원에 1개월 의무 육아휴직을 부여해 주목받았다. 여성 직원의 경우 출산 후 별도의 휴직계 제출 없이 자동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계열사들도 출산장려책을 운영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부터 기존 10만원이던 출산축하금(첫째)을 1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롯데백화점 제휴 리조트를 통해 1박2일의 태교여행도 지.. 2024. 2. 21. "전청조, 시그니엘로 돈 보내라더니…'롯데랑 투자한다'고 해"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전 연인인 전청조(27) 씨에게 투자자금 명목으로 1700만원 정도를 사기당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전씨가 살고 있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시그니엘'에 돈을 입금한 적도 있다는 주장이다. 26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가 61만원 못 갚아서 신용불량자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구제역은 "재벌 3세임을 호소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전청조 씨는 현재 A카드사에서 61만6000원을 갚지 못해 2019년 이후로 신용불량자가 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까지도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다고 호소하며 사기 피해자들에게 돈을 갚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제역은 "전씨가 재벌 3세도 아닌데 어떻게 시그니엘에 살았고, 남현희에게 .. 2023. 10. 26. 김태형 전 감독, 롯데 지휘봉 잡아 '3년 총액 24억' 사인 한 시즌 만에 현장 복귀…24일 취임식·25일 선수단 상견례 예정 김태형 SBS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이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다. 롯데 자이언츠 신임 사령탑에 선임됐다. 롯데 구단은 20일 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계약금 6억원을 포함해 연봉 6억원 등 총액 24억원 조건이다. 김 감독은 이로써 롯데의 제21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롯데는 올 시즌 레리 서튼 감독이 건강 상 이유로 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쳤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 사령탑으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그는 올해 야구해설위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두산 사령탑은 이승엽 감독이 맡았다. 롯데는 올 시즌 개막 후 9연승으로 내달리는 등 6월 초까지는 선전하며 '가을.. 2023. 10. 20. 수족관 접착제 자국 없애는 데 7억원?…검찰로 간 벨루가 방류 시위 아쿠아리움 수조에 현수막 붙이고 시위…10대 청소년도 포함 롯데, 10대에게는 탄원서…"3차례 방류 시도했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흰고래) 방류 촉구 시위를 벌였다가 고소당한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활동가 8명을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흰고래(벨루가) 전시 수조에 '벨루가 전시 즉각 중단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접착제로 붙인 후 방류를 촉구하는 시위를 약 1분간 벌여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롯데월드 보안요원들은 환경단체 측에 경고를 전하며 즉각 현수막을 뗐지만, 현수막 가장자리에는 '.. 2023.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