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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21

홍준표 "내란죄 프레임은 野 음모…선동 넘어가지 말아야" 11일 밤 SNS 발언12일에는 "수가재주 역가복주" 대통령 탄핵을 놓고 여권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내란죄 프레임은 탄핵을 성사시켜 이재명 대표의 조기 대선을 추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음모적인 책략"이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11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비상계엄 선포를 보고 나는 뜬금없는 한밤의 헤프닝 이었다고 말을 한일이 있다. 수습 잘하라고 했는데 민주당은 이를 내란죄로 포장해 국민과 언론을 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몇 가지 의문점을 짚어 보겠다. 내란죄는 원래 정권찬탈이 목적인데 이미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이 찬탈할 정권이 있는가"라며 "비상계엄 선포권은 국정에 관한 대통령의 권한이고 고도의 통치행위다. 사법심사의 대상이 안.. 2024. 12. 12.
경찰 "문다혜 '영등포구 불법 숙박업' 의혹 조사…조만간 송치" 경찰이 '불법 숙박업' 의혹을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를 지난 23일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음주운전' 의혹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불법 숙박업 의혹도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 본부장은 "문씨가 수사에 굉장히 협조적이었다"며 "여러가지 조사가 많이 됐고, 범죄사실 특정을 위한 보강 수사를 신속하게 실시해 검찰에 송치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문씨는 제주 한림읍 소재 단독주택과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에서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지난 11일 제주자치경찰단 소환 조사에서는 혐의를 인정했으며 제주자치경찰은 문씨를 공중위생법 위반 혐의로 이미 송치했다. 문재인 전 대통.. 2024. 11. 25.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혐의, 이번주 내로 검찰 송치" 18일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금주 내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씨의 '불법 숙박업 운영 의혹'도 출석을 협의 중이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법리검토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금주(이번주) 내로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씨의 불법 숙박업 운영 의혹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일부 투숙객의 진술을 확보하고 에어비앤비(공유숙박앱)에서 필요한 자료를 요청했다"며 "문씨를 상대로 출석 일자를 조율하고 있으며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주사고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앞서 문 씨는 지난달.. 2024. 11. 18.
문다혜, 영등포에서도 '불법 숙박업' 의혹…구청 "현장조사 실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제주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청이 조사에 나선다.   영등포구청은 22일 문씨가 영등포동 소재 오피스텔을 숙박업소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씨는 지난 2021년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한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구청은 문씨가 이곳에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불법으로 운영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사고를 일으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최근 제주도 역시 국민신문고를 통해 문씨가 제주 한림읍 협재리 소재 주택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제보를 받아 .. 2024. 10. 22.
[속보] '음주운전' 문다혜, 사고 13일 만 경찰 출석…"죄송하다"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발생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부터 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문 씨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만 남기고 경찰서로 들어섰다.   문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문 씨는 빨간불에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우회전만 가능한 2차로에서 좌회전 깜빡이를 켠 채 교차로에 진입, 좌회전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결국 문 씨는 좌회전하고 몇 분 뒤 뒤따라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 2024. 10. 18.
경찰 "문다혜 소환일정 아직…피해 택시기사는 조사"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41)씨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택시기사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문씨의 소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인 택시기사를 지난 9일 불러 조사했다"며 "택시기사 진단서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이 아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진단서는 접수되지 않았다. 앞서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로 입건됐다.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49%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씨는 당초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가 적용됐으나 택시기사가 통증을 호소해.. 2024. 10. 14.
"경찰, 음주운전 혐의 문다혜에 '위험운전치사상 혐의' 적용 검토 중" 경찰이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에게 위험운전치사상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문 씨에 대해 위험운전치사상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문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15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문 씨는 빨간불에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갑자기 도로에 멈춰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우회전만 가능한 2차로에서 좌회전 깜빡이를 켠 채 교차로에 진입, 좌회전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결국 문 씨는 좌회전하고 몇 분 뒤 뒤따라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2024. 10. 10.
경찰 "문다혜 '운전면허증'으로 신분 확인…소환 아직 조율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소환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7일 기자들과 만나 "(사고 당시 문씨의 신분은) 운전면허증으로 확인했다"며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문씨는 지난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 삼거리에서 캐스퍼 차량을 몰다 택시와 부딪치는 사고를 냈다. 경찰 음주측정 결과 문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일 문씨는 남성 2명 등 일행과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은 사고 당시 차량 동승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2024. 10. 8.
'음주운전 혐의' 문다혜, 비틀거리며 차에 타더니…우회전 차로서 좌회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고 당시 문 씨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공개됐다.   8일 연합뉴스TV가 확보한 CCTV에는 문 씨가 지난 5일 오전 2시 15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한 골목길에서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약 30m를 비틀거리며 걷던 문 씨는 거리에 주차된 자신의 캐스퍼 차량에 탑승했다.   이후 운전대를 잡고 차를 몰기 시작한 문 씨는 차 빨간불에 교차로에 진입한 뒤 갑자기 멈춰서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우회전만 가능한 2차로에서 좌회전 깜빡이를 켠 채 교차로에 진입, 좌회전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지난 5일 새벽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의 한 교차로에 진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 10. 7.
평산책방 "직원 피습사건, 文 가족 향한 모욕주기 수사와 시기가 겹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직원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평산책방 이사회가 해당 사건을 규탄했다. 평산책방 이사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평산책방 피습사건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길 요구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평산책방을 다녀간 날, 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는 평산책방에서 무차별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어떤 우연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전직 대통령 경호구역 안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난데없는 피습을 당한 직원이 책방의 사무를 총괄하는 책임자이자 아이의 엄마이기에 더욱 심각하게 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사회는 "20대 괴한이 퇴근하려던 40대 여직원에게 '오늘 이재명 .. 2024. 9. 10.
"문재인 만나게 해줘"…평산책방 직원 폭행한 20대 남성 입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직원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양산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책방 직원인 4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책방 영업시간이 끝난 시점에서 책방에 들어가려 했고 이에 B씨가 퇴거를 요구하자 돌연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B씨는 팔 등에 부상을 입었다. 또한 A씨는 폭행과 함께 횡설수설하며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책방 인근 주민이 B씨 비명을 듣고 112에 신고했으며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 2024. 9. 9.
"안 시끄럽게 살고 싶다"한 김제동…문재인 '평산책방' 행사 참석 최근 에세이를 낸 방송인 김제동 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평산책방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 평산마을회관 마당에서 '김제동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알렸다. 김 씨는 지난달 에세이 '내 말이 그 말이에요'라는 책을 출간했다. 2016년 베스트셀러 '그럴 때 있으시죠?'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에세이다.   한편 그는 지난달 가진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안 시끄럽게 살고 싶고, 피하고 싶다. 무섭고, 두렵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에 했던 말, 과거에 했던 행동이 어느 순간 사람들과 만나는데 '장벽'이 되어 있더라"라고 말한 그는 "나를 만나면 어떤 분들은 자꾸 응원한다. 또 그냥 노려보는 분들도 있었..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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