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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눈물 쏟은 하니…"하이브, 잘못 없으면 당당히 나오라"[국감2024] 15일 환노위 국정감사 출석"괴롭힘 의혹, 반복되지 않아야""민희진 경영권 분쟁, 당연히 영향" 하이브(HYBE)의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의혹을 제기한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이브 등을 겨냥해 "잘못한 게 없으면 당당하게 나오라"고 밝혔다.   하니는 이날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소속사 김주영 어도어(ADORE)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빌리프랩(BELIFT LAB) 소속 매니저가 하이브 내에서 자신에게 "무시해"라고 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한 바 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2024. 10. 15.
어도어 주총 종료…민희진은 유임, 기존 이사 2명은 해임 기존 이사 2명, 하이브 추천 인사 3명으로 교체민희진, 오늘 2시 30분 주총 입장 밝히는 기자회견 예정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책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측근으로 꼽힌 이사 2명은 해임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 모처에서 열린 어도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와 측근에 대한 해임안, 신규 이사 선임안 등이 논의됐다.   주총 결과 민 대표는 유임이 결정됐으나 측근으로 알려진 기존 이사 2명은 해임됐다. 또한 하이브 측이 추천한 3명의 인사가 어도어의 새로운 이사로 확정됐다.   앞서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어도어 최대 주주인 하이브가 이날 열릴 주총에서 민 대표 해임안에 대한 의결권.. 2024. 5. 31.
윤서인, 침착맨 직격 "탄원서는 편 들기 위해 내는 것…법 잘 모르나 보다" 만화가 윤서인 씨가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안에 대해 반대하는 탄원서를 낸 전 웹툰작가 '침착맨' (본명 이병건)을 직격했다. 윤 씨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명한 사람이 내는 탄원서는 충분히 시끄러워질 수 있는 일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또 이미 결과적으로 시끄러워진 일은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이 재단해 봐야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씨는 아울러 "무엇보다 탄원서는 한 쪽의 편을 들기 위해서 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똑똑한 친구가 아직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보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민 대표 해임 관련 탄원서 제출에 대한 침착맨 입장이 담긴 언론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앞서 지난 24일 민 대표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국.. 2024. 5. 27.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 침착맨…"별것도 아닌데, 해명 요구 좀 그만"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낸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해명 요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침착맨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열 받아서 못 살겠다'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켜고 민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말할까 말까 하다가 짧게 하겠다.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는 내가 낸 게 맞다"며 "'졸렬하게 탄원서는 쓰고 싶은데, 걸리기 싫어서 이병견으로 썼냐'고 억측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내가 탄원서 낸 것 맞다. 탄원서 낼 때 뒤에다 주민등록증 사본을 붙인다. 억측 하지 말라. 근데 왜 이병견으로 올라갔는지는 모르겠다. 소설 쓰면서 상상의 나래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 2024. 5. 27.
단월드 "하이브 연루설은 사실무근, BTS 피해 없길…종교도 아냐"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 속에서 일부 누리꾼에 의해 언급된 단체 '단월드'가 하이브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다. 단월드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뜬금없이 명상 기업 단월드 연루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월드는 단군의 건국 이념과 무관하지 않지만 절대 종교는 아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방탄소년단 멤버 여러분이 허황되고, 거짓된 정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단월드 전 직원과 회원들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업무와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부정적인 가짜 정보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은 단월드의 순.. 2024. 5. 2.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으로는 범죄 성립이 어렵다는 법조계 주장이 나왔다.   28일 가정법원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페이스북에 올린 '뉴진스 사건과 업무상 배임'이라는 글을 통해 하이브가 무리한 법 적용을 시도했다고 짚었다. 이 변호사는 "나는 아직도 하이브 측 주장이 배임의 요건을 충족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경영권 찬탈은 법적으로 의미 없는 주장으로 어도어의 경영자는 법적으로 민희진이다. 민희진이 하이브의 경영권을 가지려고 했나?"라고 적었다.   또 하이브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민 대표는 어도어의 경영권 독립을 시도하려 한 것일 뿐, 이것만으로 죄가 되지 않는다고.. 2024. 4. 29.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연다…"직접 입장 전달"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휩싸인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힌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오후 3시 진행한다"며 "민희진 대표가 직접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회사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정황을 파악했다면서 감사에 착수,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의 전산 자산 등을 회수했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에게 자사의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논의, 궁극적으로 하이브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경영권을 ..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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