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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30

"마사지 해준다"며 10대 여성 성폭행한 전 소방관 '징역 3년'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전직 소방관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지난 29일 강간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과 5년간 아동 및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7월 충남 아산의 한 모텔에서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피해여성(당시 18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년 차 소방관이던 A씨는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마사지사 행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며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떠나자마자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자의 진술.. 2024. 1. 30.
음주 방송 중 남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유튜버 '구속영장'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김포시 자택에서 남자 친구인 40대 B씨의 무릎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음주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상황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112에 신고했고, 시청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분리 조치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응급조치만 받고 병원 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 2024. 1. 30.
찜질방 女 수면실 들어가 음란행위하고 체액까지 뿌린 20대 '징역 1년' 찜질방 여성 전용 수면실에 들어가 자는 손님을 추행하고 음란 행위까지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는 지난 18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5일께 제주 한 찜질방 내 여성 수면실에 수 차례 들어간 뒤 자고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피해자 주변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체액을 피해자에게 묻힌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후 A씨는 법정에서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 수면실인 줄 모르고 들어갔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음란행위를 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찜질방 여성 전용 수면실에 들어가 자는 손님을 추행하고 음란 행위까지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2024. 1. 19.
황의조 협박했던 친형수, 영상 속 여성도 직접 협박했다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황의조 씨를 협박하고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황 씨의 친형수가 영상 속 여성도 협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씨의 친형수 A씨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보복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같은 날 A씨에 대한 공소장을 입수한 채널A는 "A씨가 지난 5월 7일 한 여성 B씨가 황 씨와 나체로 통화하는 사진을 확보해 B씨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A씨는 B씨에게 '이게 당신이냐? 의조는 여자가 많다. 내가 곧 사진을 올리겠다'라는 메시지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같은 날 황 씨에게도 "Hi, Uijo" "나는 당신 영상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당신은 여자가 많은데 이 영상이 공개되면 어.. 2023. 12. 15.
40대 여성 납치·성폭행한 중학생, 항변 안 통했다…法 "가학적이고 변태적" 새벽에 퇴근하던 여성을 끌고 가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중학생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 1부(재판장 이현우)는 강도강간,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에게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했다. 또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군은 지난 10월 3일 새벽 충남 논산에서 퇴근하던 40대 여성 B씨를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며 납치해 한 초등학교로 끌고 간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과정에서 A군은 B씨 신체 일부를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A군은 오토바이 구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특.. 2023. 12. 13.
여성 집 칩입해 화장실에 숨은 30대, 도주 중 발목 부러지고 구속 20대 여성의 자취방 화장실에 몰래 숨어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규훈 인천지방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미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감금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B씨 집에 침입한 뒤 화장실에 숨어 있다 그가 귀가하자 '살해사주를 받았다' 등 취지의 말을 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를 7시간 넘게 감금하고 폭행하다 이웃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2층에서 뛰어내려 도.. 2023. 12. 12.
길 가던 여성 뒤에서 '와락' 껴안아 6명 성추행…미성년자도 포함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뒤에서 껴안는 등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한 남성이 구속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의 관련 법률과 성범죄 특별처벌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경기 남양주의 한 횡단보도에서 여성 두 명을 잇달아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지난 10월에도 길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 4명을 성추행해 이미 신고가 접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6명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뒤에서 껴안는 등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한 남성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 2023. 12. 11.
"술 40병 살게"…편의점 점원 창고에 가두고 5만원 훔친 여성 편의점에서 술을 대량으로 사겠다며 점원을 창고로 보내고 문을 잠근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앞서 3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을 창고에 가두고 금전출납기를 열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당시 그는 술 40병을 주문하고, 점원이 술을 가지러 창고에 들어가자, 밖에서 창고 문을 잠근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계산대에 있던 금전출납기를 열어 5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같은 방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강북구 일대 편의점을 돌며 네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에서 술을 대량으로 사겠다며 점원을 창고로 보내고 .. 2023. 12. 7.
모텔서 '졸피뎀' 라이브 방송…20대 여성 2명 경찰 임의동행 모텔에서 직접 처방받지 않은 향정신성의약품을 흡입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라이브 방송 중 향정신성의약품을 흡입한 여성 유튜버 A씨와 졸피뎀 성분의 의약품을 건넨 B씨를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모텔에서 여성 유튜버 A 씨가 '졸피뎀'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약물 같은 걸 먹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졸피뎀 성분으로 만든 '스틸녹스정'을 발견해 A씨를 임의동행했다. 조사 결과 A씨와 함께 있던 여성 B씨가 인근 병원에서 스틸녹스정을 처방받아 A씨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나 B씨도 임의동행에 포함됐다. A씨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 2023. 11. 28.
헬스장서 여성 뒤에서 음란행위한 남성…옷 들어 올려 추행까지 경남 진주시 한 헬스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여성을 강제추행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민병국 판사)은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치료 강의 80시간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21일 진주시 하대동 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30대 여성 B씨의 옷을 들어 올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 B씨 바로 뒤에서 음란행위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공연음란죄와 카메라 이용 범죄 등 유사 범죄로 실형 선고를 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진주시 한 헬스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여성을 강.. 2023. 11. 28.
또 '여객기 비상문 개방' 난동…이번엔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여성 승객이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다가 체포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행기가 출발한 지 10시간 만에 기내에서 불안 증세를 보이며 비상문을 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 승무원들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같은 날 오후 6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자 긴급체포했다. 필로폰을 투약한 20대 여성.. 2023. 11. 23.
"헤어지자고"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 내려친 20대 여성 헤어지자는 통보에도 남자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자,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성이 붙잡혔다. 20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길거리에서 남자친구 B씨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였고 A씨가 B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하자, B씨는 A씨의 소지품을 돌려주지 않는 등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주변에 널려 있던 벽돌을 들어 B씨의 머리를 내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어지자는 통보에도 남자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자, 벽돌로 남자친구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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