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버26 팝핀현준, "불륜·이혼" 주장 가짜뉴스 유튜버 고소 안무가 팝핀현준(남현준)이 자신의 불륜·이혼설을 주장한 가짜뉴스 유튜버에게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팝핀현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을 통해 민·형사상 엄정한 법적대응을 취하기로 했다"며 "선처 없는 엄격한 조치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억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내 국악인 박애리씨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들고 유포하는 영상과 댓글을 더는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며 "악의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을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팝핀현준이 그가 운영하는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박씨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를 전파한 바 있다. https://ww.. 2024. 6. 27. "살 안 뺄 거야?" 미국인 여성에 막말하며 물건 홍보한 한국 노인 길거리에서 처음 본 미국인 여성에게 "살을 빼라"고 강요하면서 물건 홍보를 한 한국 노인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고 있다.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희철리즘'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이러면 맞아 죽어…무례한 한국 사람에 대처하는 대한미국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여성 제나 씨가 유튜버 윤희철 씨와 서울 종로의 한 거리를 지나다가 겪은 황당한 일이 담겼다. 당시 이들은 광장시장을 구경하고 길거리를 걷던 중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노인들을 만났다. 노인 중 한 남성은 제나 씨를 보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었고, 제나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성은 영어를 섞어가며 자신이 파는 물건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해당 .. 2024. 6. 25. "군대 가면 쓰질 못하는데~"…138만 유튜버, '군인 조롱' 영상 논란 13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군인 조롱' 영상을 올려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해당 유튜버 측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 SGBG'에는 '나 오늘 전역했다니까'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한 남성이 재입대하는 꿈을 꾸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정 마사지 기기 광고도 포함돼 있다. 영상 속 남성의 가족들은 재입대하는 남성을 향해 "군대 가면 다리 아플 텐데 마사지기라도 좀 가져갈래?"라고 말한 뒤 특정 마사지기의 효능 등을 설명한다. 그러나 이내 "온열 효과가 있으면 뭐 하나. 에어펌프가 들어 있으면 뭐 하나. 군대 가면 쓰질 못하는데"라고 말하며 재입대하는 남성을 향해 조롱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는다. 이 같은 영상은 업로드 이후 온라인상.. 2024. 6. 24. 경찰, '밀양 폭로' 유튜버들, 압수수색 나설 예정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 신상 등을 폭로한 유튜버 등에 대한 고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유튜버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10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정보 공개와 관련된 고소 1건이 추가 접수돼, 이 사건과 관련된 고소·진정 건은 총 16건(고소3, 진정13)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번 사건과 관련된 고소·진정 사건들은 모두 김해중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와 영상을 퍼 나른 또 다른 유튜버, 댓글을 단 누리꾼 등이 고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명예훼손·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유튜버들에 대해서는 압수수색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 2024. 6. 11. '밀양 사건' 판결문 등 공개한 유튜버, 피해자 측 항의에 영상 삭제 여동생 A씨 "비공개 요청 묵살"유튜버 판슥 "가해자 응징 계속"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밀양 사건)의 당시 판결문과 피해자와의 통화 등을 공개한 유튜버가 피해자 가족 측의 항의에 관련 영상을 삭제했다. 유튜버 '판슥'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드린드"며 "해당 영상을 계속 올려 놓는 것이 피해자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에 관련 영상을 모두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판결문과 피해자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일 피해자의 여동생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리고, 판슥이 일방적 녹취 후 동의 없이 무단으로 통화를 공개했다.. 2024. 6. 10.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폭로 중인 유튜버 "44명 모두 공개한다"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 중인 유튜버가 수십 명의 가해자 전원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는 "하루에도 제보 메일이 수도 없이 쏟아진다"며 "나는 나머지 42명에 대해서도 전부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자 가족 측과 직접 메일로 대화를 나눴고 44명 모두 공개하는 쪽으로 대화가 마무리된 상태"라고도 덧붙였다. 해당 채널은 지난 1일 '밀양 집단 성폭행' 주동자로 추정되는 남성 A씨의 실명과 나이, 직업 등을 공개했다. 특히 그러한 사건을 저지른 A씨가 정작 본인 딸에 대해서는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도 확인돼 많은 누리꾼들이 그를 비판했다. 또 A씨가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 한 식당에도 많은.. 2024. 6. 5. "무조건 죽일 것" 김호중 학폭 의혹 제기 유튜버에 살인 예고 해당 유튜버 "경찰에 즉시 신고" "학폭, 피해자·목격자 모두 확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를 향한 살인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는 커뮤니티에서 '간밤에 커뮤니티에서 저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쳤고, 알아본 바 사실로 확인됐다'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해당 게시글은 유저들의 신고로 삭제됐으나 다행히 PDF로 증거를 수집해 제보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경찰에 즉시 신고할 수 있게 됐다"며 "월요일 오전 경찰서에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증거 제출과 함께 피해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 도를 넘은 팬심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 2024. 5. 27.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구독자 약 2200명을 보유한 한 유튜버가 낮은 별점과 리뷰를 받은 논산훈련소 근처 식당들을 방문한 뒤 후기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쩔수없는윤화'에는 '군인들 진짜 여기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5일 기준 조회수 6만6000회를 기록 중이며, 여러 커뮤니티에도 퍼져나갔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는 "맛없기로 유명한 식당들. 정말 맛이 없을까요? 아니면 입대를 앞둔 분들의 기분 탓일까요?"라며 논산훈련소 주변의 낮은 리뷰를 받는 식당들을 찾았다. 첫 번째 식당은 평점 1.6점인 고깃집이었다. 1인분에 1만4000원짜리 삼겹살을 주문한 유튜버는 "처음엔 비계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비계가 고기의 5분의 2를 차지했다. 2인분 주문했는데 비계랑 뼈 빼면 사실상 0.5인분 .. 2024. 3. 29. '정인이 후원금' 횡령 혐의 유튜버, 1심 '무죄', 이유는? 法 "예치금과 기부금이 섞여 횡령 단정 불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를 추모한다며 기부금을 받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이석재)은 지난 14일 횡령·기부금품법 혐의로 기소된 40대 유튜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인이 추모 갤러리를 만든다는 명목 등으로 98회에 걸쳐 1633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본인 은행 계좌에 모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 모금 계획을 제출하지 않았고, 이 중 260만8000원 가량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행 기부금품법상 1000만원 이상 금액을 모금할 경우 모집계.. 2024. 3. 21. [기가車] 음주운전 생중계 유튜버…시청자 신고로 잡히고도 '또' 이후에도 음주운전…경찰 "방송 등 파악해 조사 계획" 음주운전 하는 모습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시청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거제경찰서는 술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유튜버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쯤 경남 거제시 일운면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낚시와 일상생활을 주제로 1인 방송을 하는 유튜버로, 이날 오후 12시부터 자택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모습을 방송했다. 그러다 그는 오후 7시 10분쯤 낚시하러 간다며 짐을 챙겨 차를 몰고 나섰다. 당시 이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 중 1명이 112에 신고했다.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A씨는 0.048%의 면허정지 수치를 보였다. 경찰은 A씨 인적.. 2024. 2. 7. 음주 방송 중 남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유튜버 '구속영장'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김포시 자택에서 남자 친구인 40대 B씨의 무릎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음주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상황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112에 신고했고, 시청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분리 조치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응급조치만 받고 병원 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생방송 중 남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 2024. 1. 30. 진자림, 상도덕 논란에 결국 "매장 오픈 일단 중단…책임 통감"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자신의 탕후루 가게를 창업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진자림이 결국 매장 개업을 중단했다. 지난 18일 진자림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저의 창업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상태로는 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없다는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는 "탕후루 가게 창업을 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상권 내 수요와 주변 상권, 제 창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부정적 요소들에 고민하지 못한 채로 창업을 진행했다"라며 "제 탕후루 가게는 오픈을 '일단 중지'할 예정이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게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중개인을 속이고 (자신이 개업을 하려 했던 .. 2024. 1. 1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